제목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저자 : 박상배
출판 : 2013.10월
평생 책을 안 보다가 최근 몇 달 책을 열심히 보고 있다.
근데 처음과 좀 다르게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는 부분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가슴도 뜨겁고 내용도 좋았는데 읽고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저자는 정확하게 나를 이야기 하고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책을 아무리 읽어도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죽어있는 책 읽기"를 해서 그렇다.
살아 있는 책 읽기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를 해야한다.
독서 마인드 셋, 본깨적 독서법, 북바인더
[독서 마인드 셋]
나에게 독서가 왜 필요한지? 이 책을 통해 내가 얻고 싶은것은 무엇인지?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인지?
이러한 것들이 독서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선택한다. 내가 궁금한것..내가 그동안 어려워했던 부분 등을
생각해서 책을 읽고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그러면 책이 읽혀진다.
[본깨적 독서법]
"본 것, 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할 것"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 책을 편견없이 볼것. 나는 책을 내 관점에서만 본것 같다.
저자의 관점에서 무슨 생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지를 봐야 나의 사고가 확장되는데
나는 내 생각으로만 내 관점에서만 책을 본 것 같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을 편견없이 보자!!
그리고 책에서 깨달은 것을 내 삶에 적용해야 한다고 한다.
책을 보면서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봐야 한다. 생각하지 않는 행동은 의미가 없다
근데 내 생각에 책은 너무 많은 지식이 들어있어 모든걸 따라 가기는 어렵다
나는 이번 본깨적 책을 통해 딱 두가지만 해보고자 한다.
첫째, 표지와 목차를 보면서 "책과 나의 연관성, 키워드, 얻고자 하는 것" 생각하기 (독서 준비 활동)
둘째, 책을 다 읽고 나서, 처음부터 빠르게 훑어가며 인상깊은 부분에 인덱스 붙이기
준비와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다음주는 "월부은" 이다. 한번 바로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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