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26조 채이아범]

원씽(One Thing)은 말 그대로 "단 하나"이다.

나를 성공하게 만들어줄 "단 하나",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이 "단 하나"를 찾고 지속해 나가면 우리는 성공할 수 있다.

나는 원씽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도미노와 파레토 법칙이였다.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 큰 도미노를 넘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첫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1.5배 큰 도미노를 계속 넘어뜨리면서

나중에는 지구에서 달까지 길이의 도미노를 넘어뜨릴 수 있다는 말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스노우볼 효과라는 말도 있다.

하나에 집중에서 첫 도미노를 넘어뜨리고 싶다. 그게 첫 나의 발걸음이 되리라.

여기에 파레토의 법칙(80:20법칙)이 함께 작용한다.

성공한 80%는 내가 한 일 중 20%의 일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내가 한 일중에 80%의 일은 실질적인 큰 효과는 없다는 것이다.

굳이 너무 다양한 일을 할게 아니라 20%를 더 집중하자.

그리고 10%로..그리고 1%로 그리고 단 하나로 집중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투자에 있어서 어떤 원씽을 가질 것인지 고민해 보았다.

원씽만으로 진짜 가능한걸까..독서도 해야하고..임장도 가야하고..시세조사도 해야하고..

또 흔들리는 나를 잡아도 줘야하고..가족도 돌봐야하고..

고민 끝에 나는 원씽을 정했다.

나의 원씽은 월부 정규과정을 의심없이 완료하는 것이다.

투자 선배들이 해야한다고 말해주는 모든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나의 원씽으로 정했다.

이게 맞는지, 아닌것 같다는 의심없이 그대로 가고자 한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느릴지라도..성공이 조금 늦을지라도..거북이처럼 꾸준히 계속 전진한다.

나의 목표를 항해 원씽을 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