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31조 턱뚠뚜니]

이번 3강은 D,E지역으로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나에게는 이번 지기강의에서 처음으로 내가 익숙한 지역이 나와서 반가웠다.

D,E지역이 인구 50미만의 도시이지만 직장에 있어서 어느 도시에 못지 않은 힘이 있는 도시였고

투자 시 수익에 대한 부분도 적지 않은 수익이 있는 곳이였다.

특히 D,E 지역은 다른 중소도시들과는 다르게 원도심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 도시였기에 단순히 신축이 생겼다고 해서 선호도가 확확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강의를 통해 배우지 않았더라면 시행착오를 겪었어야 할 부분을 미리 알게 되어 D,E 지역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수월할 것이다.

그리고 D,E 지역이 지금은 공급이 많아 보여서 투자를 하기 어려운 것 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결국은 절대적인 가격이 싸지기 때문에 우리한테 투자 기회를 준 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앞마당으로 꼭 만들어 둬야 할 도시이고 미리 준비가 되어야지 기회가 왔을 때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또한 마지막으로는 기존의 알고 있던 나의 시세트레킹 방법에 대해서 확실하게 방향을 잡아주시면서 이제는 시세트레킹을 할 때 몇 개를 단지를 뽑아야 할 지 고민하지 않고 망구님의 기준에 맞춰 진행을 해 나가야 겠다.

이번 3주차 강의는 내가 익숙한 지역이였기에 강의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강의 였었고, 이제는 지방기초반도 절반을 지나서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

뭔가 조금씩 힘이 빠지면서 뒷심이 딸리는 느낌이 들지만 이 글을 쓰면서 다시 내 마음을 다 잡고 마지막까지 완벽이 아닌 완성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