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7기 4라지지마요7순까지 파도타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_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운 소중한 시간💙

안녕하세요.

함께 가고 싶은

파도타기8 입니다:)

분에 넘치는 운을 끌어다 쓰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 하루 또한 저에 투자 인생에 있어

또 하나에 점을 찍은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한가해보이 멘토님

제주바다 멘토님

빈쓰 튜터님

권유디 튜터님

제가 걷고 있는 길을

먼저 걸었고 지금도 앞에서 걸어가고 계신

부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직접 만나서 질문도 드리고 답변을 들으면서

거인의 어깨를 빌려 마인드를 충전하고

투자 방향성 또한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튜터님

소중한 시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질문 나눠주신

다꼼이님, 대흙님, 겸댕쑤님, 로레니v님

감사합니다💙

그럼 47조를 대표해서

어쩌면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시는

2,980여명에 동료분들을 대표해서

권유디 튜터님

그리고

제주바다 멘토님을

만나고 온 그 생생한 현장을

글로 나눠보겠습니다^^

자리에 앉으셨을까요?

반대편 의자에는

유디 튜터님,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앉아 계시는데요^^

1강, 4강 다들 들으셨죠?

(튜터님, 멘토님 목소리 기억하시죠?ㅎㅎㅎ)

1대1 코칭을 받는 느낌으로 읽어주세요ㅎ

그럼 시작합니다~~

1교시

권유디 튜터님

투자 =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

투자에서는 내가 보고 있는 단지가

현재 저평가가 되었는지를 아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투자금과 리스크 입니다.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지만

저평가의 늪에 빠져 저평가만 생각하다 보면

자칫하다 투자금과 리스크를 놓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유디 튜터님께서

지역으로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습니다.)

대구는 저평가로는 1등 지역이 될 수 있다.

단, 투자금과 리스크가 크다.

전주는 대구보다 저평가된 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안동이나 서산 보다는 싸다.

결론 전주는 저평가로 1등 지역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저평가가 되어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느낀점

저평가에만 빠져 투자금을 고려하지 않은채

투자금을 무리하게 설정한다면

다음 투자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을 것이고

매년 한 채씩 자산을 쌓아나가야 하는

시스템 투자에 언젠가 큰 리스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은채 투자를 진행한다면

아무리 저평가된 자산을 샀더라도

돈을 잃게 될 가능성이 잃지 않은 가능성보다

크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등 물건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최고로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투자하는 것보단

리스크 제어가 가능하고

투자금 대비 적절한 수익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어느 정도 저평가 되어 있는 지역에

알토란 같은 단지를 찾아 투자를 하는게

잃지 않는 투자에 더 알맞을 것 같습니다.

기초반 수강 반복 + 월부 시스템(코칭,TF) 활용

상급반에 못가면

기초반 수강만 반복해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나요?

기초반을 하면서 조장에 지원하면서

실전반,월부학교에 도전하지만

광클은 떨어지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해보시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시면 됩니다.

목표가 경제적 자유라면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동시에

월부에 시스템(투자 코칭, 매물 코칭,TF,서포터즈 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경제적 자유는

좋은 시기에 나에게 맞는 물건을 쌓고

기다리면 되는 일입니다.

조장과 투자를 분리해서 생각하면

성장하기 힘듭니다.

모든 과정은 다 하나입니다.

조장활동과 투자라는 것도 연결되어 있고

직장 생활과 투자도 분리된 개념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느낀점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을 매번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해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조장 역할을 하는 것과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을 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마치 이제 저에게 직장 생활과 투자라는 영역이 분리되지 않은 것처럼

기초 강의에서 실전의 환경을 바라는 것이 아닌

월부의 시스템을 활용해 내가 적극적으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환경에서 오래 할 수 있는 방법

1.동료(기초반/함께)

2.선배,튜터,멘토(상급반,TF,투자코칭/성장)

기초반을 수강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요.

동료는 함께 가기 위해 필요해요.

동료는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람이 아니에요.

성장은 상위 레벨에 경험이 있는 분들

그 분들이 내가 힘들어 할 때

나를 그 상황에서 빼내 줄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러한 분들과 싱크를 맞춰 나가는게 중요해요.

상위 레벨에 있는 사람들은

상급반,TF,투자코칭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어요.

성장하고 싶고 지름길로 가고 싶다면

나보다 더 잘하는 분들을 찾아서 만나야 되요.

여러분들은 각자가 CEO 아닌가요?

편익과 비용을 생각해보고

선택이 되면 밀고 나가세요.

편익이 비용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6개월에 한 번은

투자코칭을 통해 부자들을 만나보세요.

(궁금한 점이 없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제가 알던 사람들 중에

혼자 부자가 된 사람은 없어요.

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지만

내가 제3자에게 동기부여를 할 순 없어요.

물론 제안은 할 수 있습니다^^

느낀점

환경에서 오래 동안 살아남고 성장하는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유디 튜터님께 질문을 드리면서 방향성이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동료와 함께 해나가면서 계속해서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배우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제3자에게 제안은 할 수 있어도 동기부여는 할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다른 사람들이 나만큼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미안해 하거나 자책하는 마음을 내려놓기.

투자자는 CEO 마인드를 지녀야 하기에

편익이 비용보다 더 크다면 내 선택을 믿고 과감하게 밀고 나가기.

2교시

제주바다 멘토님

소액 투자자의 마음가짐

아는 지역(앞마당)이 5개 미만이고

종잣돈 규모가 3천 만원 정도라면

일단 광역시,중소도시에 아는 지역을 늘려나가셔야 해요.

현실적으로 부산과 대구는 어렵다고 봐요.

대전도 쉽지는 않을 거구요.

울산과 광주, 중소도시를 중점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왕이면 더 가치 있는 자산에 투자하려고 해보세요.

30평형부터 낀 평형, 20평형까지 다 보셔야겠죠?

중소도시에 매매 전세가가 붙어 있는 구축.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물론 투자도 가능합니다. 투자 할 수 있어요.

다만 중소도시에 사이클이 짧다는 것을 생각해보셔야 되요.

기회가 오기 전에 공급 등에 의해 사이클이 변할 수 있어요.

적은 투자금으로

연봉 정도, 어쩌면 연봉 보다 조금은 더 적은

돈을 벌어도 괜찮아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했어요.

1호기, 2호기..

앞에서 투자한 물건들이

다음 투자를 만들어 줄거에요.

이렇게 하다 보면

과정에서 마음이 급해지는 시기가 와요.

돈은 없는데 투자할 물건은 보이고

부수입을 만들러 갔다와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럴 때는 서울,수도권 앞마당을 만들어 보세요.

지금 내가 어떻게 서울,수도권에 투자를 해

이런 마음이 아니라

그래도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아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세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지역을 알고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어요.

돈이 몇 억이 있어도 모르면 투자할 수 없어요.

느낀점

씨앗을 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앞에서 투자한 물건들이 다음 투자를 위한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믿고 기다려야겠습니다.

쉽지 않은 길을 걷을 수 있겠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하는 투자가 아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데 집중해야 겠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지는 시기가 찾아 온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지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알아보기 위해

그래도 아는 지역을 차곡차곡 만들어나가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해나가야겠습니다.

돈의 심리학

욕심을 부리지 않는게 중요해요.

돈의 심리학 책을 꼭 읽어보세요.

집개수 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 차근차근

저도 그래요.

조금한 마음이 들 때는 독서를 해요.

시간관리

처음에는 양적으로 시간을 투여해야 되요.

일단 하는 것을 한 2년 정도..

그렇게 하다 보면 파레토를 생각하게 되요.

저는 이제 6년이 되었는데요.

너바나님께서는 시간관리에 익숙해지시는데

10년 정도가 걸리셨다고 해요^^;;

시간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이거에요.

그 때 그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시면 됩니다.

독서TF

독서TF는 독서하는 것만 좋아해서는 안되요.

독서로 모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독서 모임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해보고 싶다'

라는게 있어야 해요.

같이 모임을 하는 분들께 마음을 쓰려고

마음을 넓게 쓰려고 해야되요.

어느 정도의 사명감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겪은 것을 이분들이 안겪도록 해드리고 싶다

잡아드리고 싶다 이런 마음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 그리고 담당 하시는 다른 튜터님들이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봐요^^

그런 마음이 느껴져야 되요.

물론 독서 모임에도 참여를 하셔야겠죠?

투자를 했는지 유무보다 중요한 건 마음인 것 같아요.

마음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아요.

가정도, 투자도, 일도 힘들어지면

그렇게 힘든데 독서TF까지 해야 된다면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될 수 있어요.

내가 그래서 이 일을 왜 하는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이유를 알면

힘들어도, 힘든 순간이 와도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지기 동료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튜터님, 멘토님께서 나눠주신 인사이트를

삶에 적용해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