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낼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ft. Mr포마드님) [카테고리]

안녕하세요. 고리입니다 :)

오늘은 24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멘토님은 Mr포마드님이었습니다.

이전에 여러 칼럼으로 내적친밀감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좋은 시간으로 만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5,000만원으로 랜드마크에 투자했습니다 [Mr포마드]

지난 투자를 하면서 힘들 때 이 글을 공유받았는데요.

'나 나름대로 노력했는데요'라는 생각이 쏙 들어갈만큼

얼마나 남다른 노력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 이 글을 읽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고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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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을 시작하면서 한 가지 당부해주셨는데요.

이번 모임을 통해 적용할 수 있는 1가지를 남기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주시고 시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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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도서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결.해.사)이었습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짚어주셨는데요.

'어떻게'보다는 '무엇을' 생각하는 것인데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먼저 정하면

어떻게 할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더 실효적인 목표를 정하는 방법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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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

남다른 결과를 위해선 남다른 인풋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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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고 싶은 부분, 잘 하고 싶은 것 10가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긍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전 월부를 하기 전엔 부정적이었습니다.

'굳이 그렇게 까지~ 이 정도면 충분해~' 이런 생각이 많았는데요.

그렇게 살다보니 항상 중간정도의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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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에선 부정어보다는 긍정어를 훨씬 더 잘 받아들이는데요.

목표를 세울 때도 긍정어를 위주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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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종종 디프레스되는 날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말이죠.

그럴 때일수록 집에 콕 박히지 말고 사람들을 만나거나

책을 읽으면서 긍정어를 일부로라도 뇌에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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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포마드님: 요즘 어떤 걸로 디프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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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투자를 마치면서 투자금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한 동안은 이제 좀 할 거 같은

투자를 못한다는 생각에 잠시 우울했었습니다.

책, 선배님들, 멘토/튜터님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들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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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한 두건을 제 목표로 살았는데요.

궁극적인 목표는 노후준비와 부자가 되는 것인데요.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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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기!!

Mr포드님께서도 올해 투자가 힘들다고 하셨는데요.

투자를 못한다는 생각보다는 앞마당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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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

처음 하는 일을 잘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현재 투자를 못하다면 다음 투자를 위한 목표를 세워보기.

(멘토님 목표 - 올해 앞마당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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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과정에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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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가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직장인이 투자를 병행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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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장애물이 항상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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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선 언제까지 그렇게 할 거냐?

그 정도 하면 되지 않았냐?

돈도 없는 너가 무슨 부동산 투자냐?

요즘 회사일 소홀한 거 아냐?

등등 주위에서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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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임장하랴 임보쓰랴 몸도 힘든데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을 들을 때면

마음까지 힘든 날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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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꼭 해야 할 생각은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것.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다면 밀고 나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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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

데드라인도 중요하고 시작하는 날짜도 중요!

언제 시작을 하고 언제 끝내겠다!!

원씽은 크고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구체적으로 (수치화) 세우기.

투자도 매물코칭 날짜를 먼저 정하고 역산해서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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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방법

포기는 아니지만 잠시 쉬면서

다른 목표에 우선순위를 둘까 생각도 많이 해봤었습니다.

저도 투자활동을 아예 쉴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눈부신 성과가 있어냐? 그러진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루틴이 무너지고

목표가 흐릿해지기 마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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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활동을 하면서 힘들수록 환경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조금씩 조정하면서

해나가는 것이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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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자 활동을 조금 하다보면

내가 필요한 사람보다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 그러기 위해 조장이나 운영진, TF 활동도 꼭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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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가슴 뛰는 꿈으로 채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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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포마드 멘토님을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글에서도 느꼈지만 실효적인 액션플랜을 잘 짚어주셨습니다.

오늘 인상 깊었던 멘토님의 비전보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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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포마드] 2024 비전보드 (ver.4)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목표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질문까지 진심을 다해 실효적인 조언해주신

Mr포마드 멘토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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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

투자할 땐 평형별 전수조사

1호기라면 잘 하기 어렵다. 안전한 투자 권유.

서포터즈, 운영진 되기 위한 팁. 먼저 꾸준함을 보여줘라.

(매일의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매달 나눔글 목표 세우기.

투자 연차가 올라갈수록 시간의 질을 높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