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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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몬] 해본 것만 리뷰 #3 - '조장' 편



1.'조장'을 꼭 해야하는 이유




https://weolbu.com/community/646792

[긍정몬] 해본 것만 리뷰 #2 - '동료' 편



내가 생각한

'조장'을 꼭 지원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내가 생각한 '동료'에 대한

생각이 적힌

위 글을 보고 오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다.



위의 글을 읽었다는 전제 하에

'조장'을 꼭 지원해야 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1. 포기만 하지 않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2. 포기하지 않으려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동료'라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내가 생각한 논리로 봤을 때

'조장'을 하면 2배의 동료를 만들 수 있다.



이미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조장'을 꼭 지원해야 하는 이유가

설명된 거 같다.



'조원'으로 수강을 하는 경우

해당 조에 속한 동료 10여명 정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조장'을 하게 되면

조장을 맡은 조 외에

'조장'들만의 카톡방이 개설된다.



심지어 '조장'에 되었다는 건

그 만큼 의지가 있고

실력있는 동료일 확률이 높고



실제로

투자 실력적으로나

마인드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동료들을

정말 많이 만났다.



운영진 경험은 없지만

운영진을 하게 되면

운영진이 모인 방과

조장들이 모인 방에 있기 때문에



더 의지있고 뛰어난 동료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로 나 역시 꾸준히

운영진에 지원하고 있다.


(되고 안되고는

내 영역 밖의 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지원 하는 것)



2. '조장'에 대한 흔한 부정적 생각


① 시간이 너무 많이 뺏긴다.




시간이 뺏기지 않는다고 하면

사실 거짓말같다.



주말은 임장을 간다고 했을 때

평일에 소화하는 스케줄이



조모임 주1회

조장모임 주1회

조장 튜터링 월1회

조장OT 월1회

그 외 조원들 챙기기 등등...



강의도 들어야 하고

임보도 써야하고

개인루틴들도 할게 산더미인데



조장하다가 정작 내 것을 제대로

못 챙기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도대체 나는 언제 임보쓰고

강의 들으라는거야

생각한 적 솔직히 많다.



하지만

환경에 던져지면

개인 시간을 쪼개 어떻게든 해낸다.


분명 쉽지는 않다.


그 때 순간순간은 너무 허덕이고

뭔가가 제대로 되는게 없는거 같고

조장 역할 하다가

결국 내가 성장을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지나고 나서 보면

어떻게든 해내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쌓여

성장한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내 경험상으로도

'조원'으로 강의를 수강했을 때보다

'조장'으로서 강의를 수강했을 때

훨씬*999 더 많이 성장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투자시간은

'조원'일 때가 분명 더 많았음에도 말이다.



② 투자실력이 없어서 조장을 못하겠다.

성격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 못하겠다.




위와 같은 생각으로

동료들에게 '조장' 추천을 정말 많이 한다.



하지만 꽤 많은 비율로

아래와 같은 답변이 돌아온다.



'아직 실력이 안돼서요...'

'성격이 소극적이어서요...'



사실 어느 정도 이해된다.



경험이 많지 않을수록

'조장' 역할을 하는데

경험 많은 동료 분들보다

더 힘들 수는 있다.



하지만 조장을 하게 되면

'책임감'이라는 무기가 생긴다.



실력이나 활발한 성격보다

더 강력한 무기다.



'책임감'을 가지게 되면

수강하는 기간 동안에

'조원'일 때는 느낄 수 없는

엄청난 몰입이 생기고

몰입한 만큼 성장할 수 있다.



조장 역할이 절대 조원들을

가르켜주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조원 분들보다

뛰어난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활발한 성격이 아니여도 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장님을 생각해보면

텐션이 높거나 활발하시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차분하시고

조용하신 성격인 조장님들이

조원들 한 분 한 분 디테일하게 챙기고

조 운영도 잘하시는 걸

너~~무 많이 봤다.



속는 셈치고 한 번 믿어봐도 된다.

성장해보겠다는 '의지'면 충분하다.



설령 어려움에 봉착했더라도


'힘들다'

'잘 모르겠다'


말 한 마디에 달려와서

조언하고 응원해줄

반장님과 조장님들이 있다.

(진짜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어차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라야 할 산이라면

조금 힘들더라도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잡는게 좋지 않을까??



'조장 힘들거 같아서...'

'조장역할 못할 거 같아서...'


라고 생각하시는 동료 분들에게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긍정몬의 진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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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것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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