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에 '초심' 단어의 뜻을 찾아보면
1. 처음에 먹은 마음
2. 어떤 일을 처음 배우는 사람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월부를 처음 시작하고,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뤄보겠다며
투자자로서 삶을 시작한 초심은 이랬습니다.
제대로 배워서 반드시 부자가 되겠단 마음
너바나님께 기초부터 배우는 초보 투자자
굉장히 멋있어 보이는 마인드네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동료들의
월부를 처음 시작할 때 했던 과제
'비전보드'를 한 번 떠올려 보실까요?
여러분의 초심은 안녕하시죠?
근로주의에 매일 찌들어 살면서
소비로 스트레스를 풀던 저에게
너바나님의 1강은 충격이었습니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고 믿었지만
본질을 전혀 이해 못하고 이 시장의
패배자로 살고 있단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작성한 필수 과제 중 하나로
급하게 만든 첫 번째 비전보드
목표자산 : 31.6억
당시 제 꿈은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영어, 댄스스포츠 등 살아오면서
해왔던 것들을 더 잘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원하는 바라고 여겼습니다.
그저 과제로 생각하고 작성했던 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졌습니다.
실제 부동산 현장을 방문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초심은 까마득히 잊고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란 부정적 감정만 커져 갔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초심을 되찾기 위해 재수강을 결심합니다.
월부에서 처음 조장을 맡은 강의기도 합니다.
이전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고 하면서도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조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조장이라면
조금 더 몰입하고, 초심을 되찾지 않을까?
몇시간 동안 수 없이 고민하면서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두 번째 비전보드
목표자산 : 46억
이 때 확실히 알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자유를 위해
'투자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연임을
장표에서 크게 바뀐 내용은 없었는데
그걸 바라보는 제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두 번째 들으니 너바나님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훨씬 더 마음에 꽂히게 됐고
독강임투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며,
시장에 살아 남는게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목표를 향해 달리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난 재수강 이후 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제게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남의 얘기인 줄만 알았던 월부학교 수강,
1호기라는 소중한 실전 투자 경험,
TF, 운영진이라는 특별한 역할 수행,
그리고 결혼과 아내의 임신 소식까지
환경의 변화는 다시 한 번
제 초심을 망각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저것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지다 보니
제대로 배우겠다는 초심이 약해졌습니다.
마감에 쫓겨 우당탕탕 해치우기 바빴고,
마감 1분 전 겨우 완강하고 후기를 급하게
작성하면서 복습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경험이 많아지니 잘 안다고 착각해
기초부터 배운다는 마음도 약해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안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빠르게 넘기기도 했고, 필기도 대충
요약 정리만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원하고 이루고자 하는 꿈은 변하지 않았는데
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은게 야속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열기 삼수강을 선택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저의 마음을 가다듬고 싶습니다.
이번엔 어떤 마음을 심어주실까?
첫 수강에서 너바나님께서
제게 주신 마음은 '설렘'이었습니다.
자본주의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
노후 준비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부동산 투자가 반드시 돈이 많은
사람이 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편견 제거
제가 모르고 살던 세상의 문을 열어주신
그 두근거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재수강에서 너바나님께서
제게 주신 마음은 '확신'입니다.
잘하고 있는 건지 자신이 없던 시기
다시 열기를 들으며 내가 성장했구나
월부에서 그리고 인생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에 의미가 없는 건 없구나
첫 수강 이후 남아있던 마음 속 불안감을
재수강을 통해 확실하게 지우게 되었습니다.
3번째를 맞이한 이번 열반기초 강의에선
너바나님이 제게 어떤 마음을 심어주실지
기대감을 안고 강의를 들어보겠습니다.
200% 흡수하고, 결과물을 내보겠습니다.
4주 동안 강의 내용을 한 글자도 빠지지 않고
필사를 하고 복습할 계획입니다.
18년차 투자자 너바나님의 인사이트
그리고 열반기초로 투자를 시작해
먼저 길을 걷고 있는 주우이 멘토님,
양파링 멘토님의 선배 강의까지
한 번 듣고 이해를 다 할 수 없을 겁니다.
비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최대한 흡수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서두에 얘기했던 초심을 되새기고,
비전보드를 최신화하면서
꿈을 향해 올바른 방향과 프로세스로 가는지
목표에 근접해가고 있는지 점검해보겠습니다.
서포터즈라는 소중한 기회로 듣는
열반기초 강의인만큼 더 많은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과제와 후기 남기겠습니다.
마침 오늘이 3월 2일이더라고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 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걸
배울 생각에 들떴던 어릴적 추억이
새벽 감성에 스쳐 지나가네요.
아직 자본주의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처음의 그 마음가짐이 약해지셨다면
꿈에 대한 확신이 조금 희미해졌다면
우리 모두의 스승, 너바님에게
손을 내밀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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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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