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후기

오프닝 강의 초반에 '많이 하는 질문'이라고 보여주신게 딱 제가 지난 몇달간 고민하던 것과 같아서 내심 반가웠습니다.ㅎ 제가 또래에 비해 상황이 많이 안좋고, 투자를 하기에 불리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딱히 그런게 아닐수도 있고, 설령 또 그렇다고 해도 방법이 없는건 아니니까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시도해보면 될거라는 용기도 더 생겼고요. 지방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고, 사실 지방 투자가 아니라 부동산 투자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역시 제가 도전해야 하는 첫번째 관문이 투자이구나 라는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그래서 열반기초를 신청하기도 했고, 오프닝 강의에서도 그걸 확인하게 되네요. 아직도 두려움이 크지만, 올해 시작을 너나위님 특강으로, 그리고 봄의 시작을 열반 기초로 시작하니만큼 2024년의 끝에는 성과를 가지고 더 큰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기다리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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