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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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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의 " 세이노의 가르침"에 비해 날씬한 몸매에 세련된 Black Cover를 하고 있는 "원씽"을 만나니, 이번 주 독서 가볍겠는 걸 하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1장, 2장에서의 내용은 다소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 모든 것을 제쳐두고 한 가지만 하면 된다고? 그러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달할 수 있다고? Multi-tasking은 절대 성공 or 목표에 다다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 난 완전 Multitasker) 짧은 생도 아니고, 꽤 긴 세월을 살아온 나인터라 너무 많은 것을 그동안 잘못 살았네 하고 인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혼란스러웠던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2주차 필독 " 원씽 "은 읽었던 줄 또 다시 한 번 읽고 내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맞는지 확인을 거듭하며, 읽어 내려가다 보니, 어느 순간 ' 아, 그렇구나' '그래서, 이랬구나!' ' 이렇게 해야 하는 구나.!' 하며 질문과 스스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삶을 대하는 큰 TIP 이지만, 또 누구나 쉽게 해낼 수 없는 TIP 이라는 것을
내가 가장 어려워 했던 부분은 내가 학원사업을 하면서, 직원들이 와서 " 원장님, 이건 어떻게 해요? 빨리 해결해주세요?" 학부모님들이 " 원장님, 저 이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 알려주세요?" 이러한 문제들의 답을 제시해주는 것도 나의 역할이지만, 그 외 내가 해야 할 일들은 근무시간안에 해내기가 어려울 정도로 늘 쌓여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 기다리는 어린 아들와 수험생 아들 다시 새로운 일터로 온 기분으로 의지를 다지면 책임을 해내는 것에만 열중했었다. 모든 일들은 그렇게 해내는 것이라고 믿고 살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나에게 쏘옥 빠졌있던 그것 " 원씽" 의 기술
그 단 하나를 이제야라도 만났다는 것에 다소 부끄럽기도 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기쁜 벅참을 느낀 것이 가장 큰 것 같다.
그래 나에게 큰 질문을 던지고, 크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지금 이 순간의 우선순위, 매일의 우선순위, 이 주, 이 달, 올 해 그렇게 앞으로 행진하듯이 나아가면 그런다면 난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래 난 그런 배움이 목말랐고, 듣고 싶었고, 알고 싶었으며, 나누고 싶었다.
이제 2걸음 걸어 나왔지만, 큰 깨달음을 얻고 내가 " 지금 여기서" 해야 하는 단 하나를 초점탐색질문을 나에게 던지자!
" 지금 이 순간 너가 세운 현 자산의 3배를 5년 안에 이루기 위해 해야하는 단 하나는 무엇입니까?
< 오늘의 독서모임 발제문을 숙지하고, 나에게 질문을 던져 답을 찾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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