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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17기 지방아파트4고8아 부자될 조 하늘온]4주차 강의 후기

24.03.04

A지역과 B지역은 월부에 들어오기 전 분위기 임장차 지인과 방문했던 곳이라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강의에 이 두 지역이 강의에 나오니 반갑고, 더욱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A지역을 갔을 때 긴 대로에 한쪽에는 공원, 녹지 지역이 있고 다른 지역은

공장지역이 질서정연하게 길게 늘어선 모습에 감탄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도심인데도 계획적으로 도시가 구성된 모습에 신기했었고,

수많은 공업단지에 제조업의 도시라는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그리고 인접 도시에 갔는데 너무도 다른 구도심 분위기, 그 속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의

모습을 보면서 몇 년 후 입주가 들어서면 이 일대는 크게 바뀌겠구나 감탄을 했던 기억까지 납니다.

당시에는 도심의 모습만 보고 왔는데요, 이렇게 강의를 통해 이 지역의 산업구조와 일자리

현황을 함께 이해하게 되니, 왜 a지역과 b,c지역이 서로 단절된 모습이었고,

왜 사람들이 c,b지역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B지역 역시 생각보다 큰 택지지구와 학원가로 모습에 놀랐었고,

신도심과 구도심의 물리적 거리가 멀고, 빈 땅에 대규모로 단지가 계속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강의를 들으며

각 택지지구가 어떤 순서로 개발되었고 사람들이 어느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했는지

강의를 통해서 들으니, 이제야 이 지역이 제대로 이해되었습니다.

이래서 강의를 들어야 지역분석 전문가의 관점에서 제대로 지역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사실 A지역은 저에게 투자실패를 맛보게 했던 지역이라,

투자원칙과 기준에 따른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깨닫게 해준 지역이기도 한데요,

그래서인지 애증의 지역이자 다시 한번 투자해서 성과를 거둬보고 싶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B지역은 공급물량이 많다고 생각되어 투자로 접근하기 무섭게 느껴지는 지역이구요.

이전 강의의 지역도 그렇고 이 지역도 그렇고 공급물량이 많다고 무서워만 할 것이 아니라,

가치대비 절대가가 싸고 공급물량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투자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사실 솔직히 제게는 아직 와닿지는 않습니다.

공급물량이 얼마나 무서운지 체감을 해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 괜찮은 지역이 있는데 굳이 이 지역을 투자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아직 먼저 들긴합니다.

이 지역 할 바에야 다른 D지역 하는게 안전마진은 더 적을 수 있어도, 더 리스크 적은 투자인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투자기준에는 너무 리스크 많은 지역 같아요.

다만 계속 시스트래킹을 통해, 정말 기회라고 생각했을 때 다시 투자를 고려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제 안에 편견이 있지만, 계속 트레킹하고 공부하며 제 안의 편견을 지워가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진정한 투자자로 더 성장해가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월부환경에 들어온지 6개월밖에 안됐지만, 정말 매일매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 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 절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월부 동료 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멈추지만 말자, 잠시 쉴 수 는 있더라도, 느리더라도 꾸역꾸역 한 걸음씩 나가자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그리고 저도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해서, 언젠가는 진정한 투자자로 우뚝 서는 날까지

계속 도전하고 실행하겠습니다.

댓글 1

스텔라78
24.03.04 21:38

ㅎㅎ 하늘온님은 진짜 안 다녀보신 곳이 없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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