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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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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3.02.28.~03.0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투자의 이유
본: 지금처럼 일생을 바쳐 일해서 번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서 썩힐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당신은 지금의 소득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가?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에서 제공하는 노후생활 지원은 필요 수준에 턱없이 모자라므로 노년 노동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노인 근로자가 해야 하는 일은 젊은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다수다. 절망스러운 것은 이렇게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이다. 투자 제1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깨: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부분에 대한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하게 해주었다. 내가 투자를 공부하게 된 이유도 노후 준비 때문이었다. 불안하고 두려운 것은 내가 그 분야에 대해 무지하여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렵다면, 더 치열하게 공부를 해야한다는 절실한 깨달음을 얻었다.
적: 나의 경제력과 경제지수를 체크해보자. (55)
[Chapter2.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생산자산을 사자 #레버리지의 힘 #결국 부동산
본: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은 감가상각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는 소비자산과 정확한 대척점에 있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사는 데 써야한다. 생산자산 중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로 정보대칭과 레버리지를 말한다. 부동산의 강점으로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깨: 이 세상은 소비자산을 구매토록 하기 위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마케팅을 쉼 없이 펼친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그대로 홀려서 ‘텅’장을 만들어버린다. 하루 빨리 생산자산을 늘려가는 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주식도 매력적인 방법이나, 부동산 투자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월부에 입문하였다.
적: 정해진 예산 안에서 현금을 쓰는 연습. 목표 금액 모으기. (1년 5천만원!) 올해 앞마당 7개 늘리기. 올해 1호기 만들기!
[Chapter3.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한 걸음씩 쌓아가는 실력
본: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일자리, 교통, 주변 환경, 학군 등의 항목이 우수할수록 그 땅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많으며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 보통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삼는 투자는 사는 것이 가장 쉽다. 어려움은 오히려 사고 나서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에게는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또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가급적 자주 전화해 안부를 묻는다.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산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교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열심히 꾸준히 임장하면서 아는 지역을 넓혀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쏠쏠한 수익이 예상되는 여러 개의 투자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때가 되면, 다양한 물건을 후보군에 올려두고 여러 가지 상황과 투자 시기를 저울질해가며 가장 적합한 물건을 찾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깨: 너나위님의 실제 투자 사례를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배우는 부분이 컸다. 초보자 일수록 겸허한 자세로 한 걸음 한 걸음씩 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열심히 부지런히 앞마당을 늘려가는 과정도 중요하고, 오랫동안 가려면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야 함을 느꼈다. 아는 지역을 늘려가며 저평가 여부를 비교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규모 안에서 조금씩 밟아 올라가는 태도로 올해를 잘 다져봐야겠다.
적: 특히 이 파트는 넘나 중요해 보임. 몇 차례 더 읽어가며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앞마당 만드는 과정을 더 세심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더불어 동료 및 부사님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자.
[Chapter5.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 기준 #바로 그 물건 #부동산은 심리학
본: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경험이 거듭될수록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되며, 그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저평가된 상태인가?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예상되는 위기란 크게 두가지. 첫째 매매한 아파트의 전세임대를 잔금 기한 내에 맞추지 못해 온전히 내 자금으로 잔금을 치러야 하는 경우, 둘째, 임대는 순조롭게 놓았으나 2년 뒤 전세가가 떨어져 하락한 만큼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경우다.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시기가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깨: 첫 투자를 성공적으로 잘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1호기가 더 주저되는 것 같다. 실력은 결국 경험치에서 오는 것이니 1호기에 힘을 빼고 올해 안에 나의 앞마당 안에서 해볼 것이다. 부동산 투자 또한 인간 사이의 일이기에 인간의 마음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구나 알게 되었다.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이 공부 또한 큰 뜻에서 다른 공부들과 통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꾸준히 열심히 힘을 빼고, 조급함 갖지 않고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 듯 하다.
적: 계절적 비수기에도 매임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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