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과 투자 둘다 어렵고 상당히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월부채널에서 다양한사례와 천금같은 조언으로 간접체험을 했었지만
듣고 나면 아른거리는 허공에 헛손질해봐야 잡히는게 없었던 느낌입니다.
기초반 오프닝 강의를 듣고나니 뭔가 확 잡히진 않지만
손가락 사이에 무언가 스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해볼수있겠구나 완전히 동떨어진 단어는 아니었구나 하면서
조금은 희망이 보였고 지금 내딛는 한걸음에 끝은 알 수 없지만
이제 출발선을 넘었다는 기쁨에 계속해서 다음 걸음을 옮겨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장엔 투자금도 부족하고 매물을 보는 안목도 없어 실전은 불가능하지만
차분히 준비하고 배워갈 수있는 월부가 있어 조급함은 없습니다.
저에게 월부가 인생에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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