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귀차니즘에 시달리고 있는나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는 해야 된다는 생각은 언제나 확고합니다.
하지만.. 항상 요행을 바라고 .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달리다가 힘들면 "이렇게 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해?"라고
타성에 젖어있던 나였습니다. 그리고 나의 나태지옥과 귀차니즘의 성향을 알아서 부산과 서울만.
투자처라고
고집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오프닝강의를 듣고 나서는
제가 정말 어리석게 생각했던거 같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지방과 서울수도권의 사이클이 달라서 같이 투자하고 병행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찾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와 닿았던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투자하지 말라는 것.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는것
지금도 . 노력에 비해 많은것을 얻을려고 하는 나의 성향이기도 하고 .
요즘 매스컴이나 주위 지인들과
대화를 해보면 투자를 해야 될것같은 조바심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상태에서 투자하는것은 투자를 안하는것보다 못하고.
기회는 언제든지 있으니
준비를 철철히 해서 투자를 하라는 강의 내용이 제 뼈를 때렸습니다.
1월 실준반을 수강하고. 다른 업무나. 가정일이 엉망이 되어있는것을 보고
제 정비하고 하나하나 바로잡고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열중반을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쉬는 한달... ㅋㅋㅋ 정말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정비도 업무도 딱히 바로 잡은것도
그렇다고 가정을 잘 챙기지도 ㅋㅋ 그냥
멍때리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동료중에 열중반을 들은신분은 한달사이에 많은것을 시도해 볼려하고
책도 많이 읽고 먼가 실행할려고 하는것을 보고
아 괜히 놀았다라는 생각이 지금 많이 많이 듭니다.
그냥.. 천천히 가도라도 쉬지는 말아야 된다는 말..
다시 되세기고 되세기고 하겠습니다.
열기반 한달동안. 저를 변화해주는 좋은 강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베리정님 한달간 풀충전 완료 이제 달립시당🫡🫡🫡
저도 오프닝때 뼈만 맞다 끝난거 같아요.. ㅎ... 이번 열기 한달이 많은 것을 바꿔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