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중 35기 43조, 35권 읽고 한 채당 4억도 벌고 3억도 벌조 포배]

안녕하세요, 포배입니다.

열중 3주차 강의후기입니다.

후기 시작에 앞서 좋은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투자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투자는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물건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물건입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있거나,

일자리가 적다면 직장이 많은 곳까지 교통이 좋거나,

학군이 상대적으로 좋거나,

편의시설이 많거나,

정비된 택지지구이거나,

기타 등등.

투자를 잘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물건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내 발로 지역을 밟아보는 임장을 가야 합니다.

싸게 산다는 것은 물건이 지닌 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입니다.

전국의 부동산 싸이클이 같은 경우는 매우 희소하기에, 각 지역마다 싼 시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도 특히 더 싼 물건이 있습니다.

이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즉, 실력 좋은 투자자라는 타이틀을 위해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싸게 샀다면 팔 때는 비싼 값에 팔아야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정말 가치가 높은 지역의 물건이 4년 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치의 미동도 없는 채로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스스로에게도 이런 상황에 버틸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떠올랐던 말은 '과연..?' 이었습니다.

투자 로드맵을 그리면서 최악의 상황도 고려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상황이 만들어지는 상상을 할 때면 항상 기분이 좋아졌던 이전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과연..?'이란 말이 떠올랐습니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고,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의 행동 양식을 우선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수익을 실현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되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강의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포배, for the b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