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Hey~♡
안녕하세요, 열정투자자 린혜이 입니다 :)
벌써 한달이 지났다니!
2월은 설연휴가 끼어있기도 하고, 일수가 적은 달이어서 그런지
유독 더 빨리 흘러가버린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방투자기초반의 마지막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지난 강사와의만남에서 오프로 뵈었던 권유디 튜터님이셔서
더욱 더 반갑고 괜시리 강의 내용이 더 쏙쏙 들리는것같기도 했습니다!
지방에서 공급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마르고 닳도록 들었지만
튜터님께서 강의 하셨던 약 6시간동안
거의 절반이상이 공급에 관한 이야기만 이어졌을 정도로
지방은 정말 공급 그 자체가
너무너무 중요하다는것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공급 상황이 어떠했고,
그래서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 공급량은 이러하기에
나의 리스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파악하고,
공급을 감안해서 투자 시나리오까지 예측해볼 것!
공급을 면밀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디테일하게 이어지는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아 공급을 이런식으로 투자와 연결하면 되겠구나-하는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BM
- 공급과 가격 연관 지어서 생각하기
- 공급에 따른 투자 시나리오 적어보기
4강을 들으면서 또 하나 느꼈던 점은
인구'수'가 가지는 파워가 생각보다 강력하다는점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투자에 관한 실력은 부족하지만
더 초보였던 시절,
지표의 증감률에 대해 디테일 하게 분석하려 했습니다.
절대적인 수는 적더라도 증감률이 높으면
유의미하게 바라봐야겠다고 생각하곤 했는데요,
지방, 특히 중소도시에서는
증감률보다 훨씬 더 중요한것이 절대적인 양,
즉 수요의 파이가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최근 단지 선호도를 비교할 때도
단순히 더 좋고, 덜 좋고 보다
수요의 파이가 얼만큼 큰지 비교해보고 있었는데
생활권의 위상에도 생각보다 절대적인 '수'가 가지는 파워가 강력하다는점을
다시한번 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한발자국 더 깊게 들어가서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BM
- 미래가치보다는 현재의 절대적인 '수'를 확인하기
- 매일 전임을 통해 지역의 선호요소 찾아내기
공급이 많으면 막연히 생기는 두려움
그래서 항상 앞마당을 살펴볼 때
공급량과 전세가율을 먼저 살펴보며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임장을 시작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튜터님께서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려면
어떤 사고방식과 의사결정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매매 최저가 물건이 많을 때
저는 단순히 매수자의 입장에서
가격 경쟁에 우위가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물건들이 모두 잠재적 전세 경쟁 물건임을
한번 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BM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리스크와 대비책 적어보기
- 리스크가 있는곳 한번 더 살펴보기
린혜이 Pic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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