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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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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알에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2.24. ~ 2024.02.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9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부동산 #인플레이션 #노후
부동산도 아파트도 물건이라는 사실, 또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라는 걸 기억하라.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 썩히지 않으려면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투자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준비'다.
투자의 제1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 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 말이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의 위기를 피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투자 전략 #생산 자산 #부동산
월급쟁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자산'으로 정의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부동산의 강점은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입지 #저평가 #발품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전세가 잘 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투자를 결정할 때 처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전체적으로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될 때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된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만약 당신이 투자에 적합한 물건을 여럿 알고 있는데 그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 게 좋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 #자산 #시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돈을 이용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원리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서울이나 광역시의 경우 구 단위 5곳, 그 외 지역의 경우 시 단위로 5개 이상의 지역을 선정해, 알아가라.
그리고 그 안에서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고, 그들 중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에 투자하라.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 째 장점은, 수익의 크기가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세번 째 장점은,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르는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아무리 욕심 나는 물건이 보인다고 해도 신용대출까지 일으켜서 투자를 진행하지는 말자. 마지막 방어선이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수 있다.
[Chapter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기준 #지역조사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저평가 여부를 잘 알아보려면 먼저 당신이 입지와 가격을 두루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
당장 투자하지는 않더라도 입지와 가격을 파악해두고 기다린다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지역조사의 목적은 해당 지역 부동산의 입지와 가격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곳인가 아닌가'로 좋은 입지인지 아닌지를 따질 수 있다.
-일자리: 해당 지역에 일하는 근로자와 급여 수준, 해당 지역에 사는 근로자수와 급여 수준
-교통: 수도권 부동산에서는 '강남 접근성'이 주요한 선택 요인, 지하철 기준으로 강남 접근 시간이 짧을 수록 교통이 좋다고 보면 된다.
-환경: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공원이나 산, 강이나 천과 같은 자연환경이 근처에 얼마나 잘 조성되어 있는지를 뜻한다.
-학군: 중학교의 특목고 진학률이 매우 중요해졌다. 그 동네에서 선호하는 학교로 배정받는 아파트라면, 학군 입지에서 다른 아파트들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장조사의 목적은 사전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조사한 내용을 확인하고 틀린 정보는 바로잡아, 그 지역을 제대로 그리고 완전히 익히는 것이다. 지역을 완전히 익힌다는 것은 앞서 말한 해당 부동산의 입지와 가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의미다.
한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의 단지별 선호도도 익힐 수 있다.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중요한 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할 수 있는 지역도 늘어나듯, 많은 물건을 봐야 좋은 물건을 만날 확률도 높아진다.
상대에게 내가 예의 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면, 그들도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준다.
가장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연습은 이후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는 걸 기억하라.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수월한 임대 조건 네가지(가격, 집 상태, 입주 가능 시기, 사람)를 기억하라.
[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실행 #꾸준함 #시간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너바나)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나는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투자자로서의 성공이란 곧 살아남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 가야 한다. 그리고 오래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었다.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 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된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 말라.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2.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3.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4.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
5.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
6. 아는 것에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7. 투자자로서의 성공이란 곧 살아남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 가야 한다. 그리고 오래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돈을 소비 자산에서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사용
2.앞마당 넓히기
3.나만의 투자기준 만들기
4.투자 동료 만들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9)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 130)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 199)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P. 217)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 302)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 320)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P. 325)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 326)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P. 337)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P. 351)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 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된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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