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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읽긴 했지만 저의 느낌은 제2의 세이노의 가르침 같았습니다.
정식으로 출판사를 통해 나오는 책과 그렇지 않다는 차이로 인한 어투? ㅎㅎ 를 뺀다면 같은 맥락으로 느껴졌어요.
그 중에 생각나는 것. 우리 나라 ceo 상대로 하는 강연이었나요?
자세들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에티켓 강의가 되어버렸다는.. 내용 중에 ‘귀를 파지 않는다’ 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일상생활에서 그런 사람들 많은데.. 후~ 불거나 털거나..으악..
생각보다 에티켓이 없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느껴요. 많은 리스트들을 보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또 한번 깨닫고 있습니다. 경제 서적을 읽고 이런 반성을 하게 될 줄이야..
오디오북으로 듣고 과제 때문에 다시 한번 훑었는데 약간 '라떼는 말이야..' 같은 느낌이 있으나 그런 것들이 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것이고.. 다 잘되라고 하는 말인 걸 알기에, 틈틈이 또 뒤적거리며 봐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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