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1주택자이고 투자관점에서 인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부린이입니다
너나위님 저서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너나위님 투자경험담중에 잔금일까지 전세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일단 대출로 잔금을 치른다음
후에 세입자를 구해서 대출을 말소(?)했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이내용을 잔금시 근저당말소 조건으로 대출낀집에 대해 전세세입자를 구하는 방식으로 이해했는데요
실제 갭투자로서 현재 상황에서 적용가능한 방법인지,
가능하다면 어떤 패널티가 있지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고견부탁드립니다.
댓글
세르정
24.03.07 12:06
안녕하세요 오아시스Gr님 :) 저도 잔금을 치른 뒤 전세 계약을 진행했었는데요. 특약사항에 현 근저당을 모두 말소한다는 조건을 걸기 때문에 세입자분을 찾는데 허들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세입자분께서 들어오시는 잔금일까지는 근저당을 유지해야하고 그 기간동안 활용한 대출을 조기상환하면서 발생되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습니다. 이경우 짧은 기간동안 활용하는 대출이므로 금리가 낮은 상품을 찾기보다 중도상환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대출상품을 활용하는게 더 이득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상품을 찾아서 실행하게 됩니다. 앞으로 공부하시는데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