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_운명을 바꾸는 씨앗[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17조 정예부]

  • 24.03.07


운명을 바꾸는 씨앗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오랫만에 너나바님을 열반기초를 통해서 영접하였습니다.


강의에서

'사람들은 지난 3년이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는 착각에 빠집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위 3년의 절반인 1년 6개월이 지나

앞으로 1년 반을 더 월부환경에서 살아간다면

저 또한 위 착각에 빠지겠지만

이 착각이 부정적인 결과로

이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예부의 첫번째 열기 강의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6314636

(지금 다시 읽으니 오글거려 삭제해버리고 싶네요)




숲과 나무

너바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시대가

어떤 곳인지를 알아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자본주의"


첫직장을 얻고 이직을 하여 열기를 듣기 전까지

내가 지금 어떤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 했습니다.

그것을 깨부셔주신 것이 너바나님이셨고

열반기초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투자공부를 시작하려는

지인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책이

'자본주의' 입니다.(너바나님의 추천책)

본인이 얼마나 무지속에 살아왔는지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본주의 숲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자본주의 숲을 구성하는 돈이라는 나무를 심어야하는데

나무를 심지 못할망정

뽑아서 장작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다시금 깨달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해야할 일*

서민갑부 책 읽기(너바나님 추천책)

10억달성기 매일 하나씩 읽기

(열기놀이터가 폭파하는 날까지 공유하겠습니다.)




운명을 바꾸는 씨앗

열반기초를 들으시면

가장 먼저 바뀌는 것이

생각입니다.


간단명료하지만

이것이 운명을 바꾸는 씨앗입니다.



생각->행동->습관->시간->버티기->인생->운명


위 과정을 통해 나의 자녀의 운명이 바뀌며

자녀뿐만 아니라 나와 내 주변의 이들의 인생이 바뀝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와있지?


저는 아마 습관의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이상동안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도록

노력을 하였지만 아직은 습관화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습관화 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저에게 있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 과정이 힘든 원인 중 하나가 가족입니다.

저 또한 열기를 수강하고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부딪히는 것이 가족이였습니다.

결국

내가 원해서 하는 투자공부이고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배우자와 가족은 그것을 원치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공부를 찬성하는 제 와이프와도 잦은 다툼이 있었으니깐요)


하여

너바나님도 수익의 10%는 가족에게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이것도 실천하고자

한 강의가 끝나고 나면

소소하게

와이프와 영화보기

와이프가 원하는 맛있는거 먹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 것*


유리공(가족)에게 보상해주기



나무를 키우는 목적

이렇게 돈이라는 나무를 키우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다른 이유겠지만

공통적으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일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자녀가 아파서 병원에 수시로 갈 때

내가 돈이 없어서 제때 치료를 못 해 줄것 같은

불안감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나의 노후를 위해서

나무를 키우는 목적일 것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은 지난 3년이 앞으로도 일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직장을 철밥통인 직장(의료업)을 옮기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로

저의 생각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직장은 나의 노후를 챙겨주기 않고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위 사실을 빨리 깨닫고 나무키우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강의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야할일*

2023 한국 부자 보고서 읽기

나의 연금 조회하기



마치며,,,

너바나님의 1주차 강의는 뼈를 때리는 강의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쨉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던것과 같이

가족과 노후

때문입니다.


위 사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위 여정을 혼자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간다."


위 여정은 빨리가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멀리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멘토와 동료가 필요합니다.

지난 1년 반동안 월부환경에서

떠나지 못 한것은 동료들 덕분이였습니다.

강의가 끝날때마다 조원들에게 해주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정예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