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소비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나이키 신발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나이키 마니아'라는 카페에서
제가 좋아하는 신발(플라이니트 트레이너)이
가장 예쁘다(진리)는 의미로 사용했던 닉네임인데
별 생각없이 쓰다가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 플라이니트 트레이너... ^^;;;)
현재는
제가 좋아하는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서
'머니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처갓집 근처에 살기 시작했는데,
처가에서 아이들을 봐주셔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모르던 시절에는
소유(Buying)와 거주(Living)를 분리해서
생각하지를 못했고,
남양주에 자가를 마련해 살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직전에는 처가가 송파였는데..
결혼을 조금만 빨리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엉뚱한 상상도 하곤 했습니다.. ^^;;;
월부에서 공부하고 계신 많은 분들처럼
저도 아파트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서울시장과 대구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좋은 지역이 저평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구 특강을 진행했었기에
대구에는 특별히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어느 지역보다 더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대구특강 링크
사실 거거익선이기는 하지만...
10억 달성 이후 세웠던 2차 목표는
2026년 순자산 20억 입니다.
아내은퇴를 시켜줄 목표로 하고 있는 2030년에
순자산 3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량적인 목표는 아니지만,
2040년 작은 와이너리를 인수해
아내의 이름을 딴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입니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하루 하루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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