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2기 30조 지온아빠] 열기 72기 25조~36조 조장모임 - After. 가족과 투자 그 사이 어디쯤..★

안녕하세요. 지온아빠입니다.

열기반 조장으로 일주일이 가까워지는 시점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엔젤엔젤 반장님의 조장모임이 있었습니다.

'노랑방이 너무 부담되어요'

'조장님들 답변이 없어서 힘들어요.'

'어느 순간 조원님들 끼리 소통이 원할하게 잘 되어요'

'1주차 강의를 듣고나네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우리 조장님들 정말로 멋진 사람분들이에요.

과정에서 나름 보람을 느끼며 발전하시는 분들이 벌써 계시더라고요.

저도 조장이 처음이기에 서툰 실력으로 하다보니,

노랑방을 만나고 있지만, 뭐 괜찮습니다.

차차 나아지려니까요 ㅎㅎ

우리의 엔젤엔젤 반장님,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 참 훌륭한 솔루션을 주셔서 깜짝깜짝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말 현실적인 상황판단으로 조언을 주셨어요.

'조원님들의 ~~한 이유에 대해 조장님 때문이 아니니 자책하실 필요가 없어요'

그냥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초보 조원일 때 밀려오는 공지와 카톡과 링크에 파묻혀 정말 가슴이 답답해졌었거든요"

월부에 익숙해진 지금은 덜하지만, 지금 초심자인 조원분들이 많으신데,

다들 처음 만나는 환경에서 어려움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부분을 잘 이끌어가는 조장이 되고 싶었는데, 1주차인 지금은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네요.

주말 오프모임을 지내고,

다음 조장모임에서는 더 좋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길 다짐합니다.

그리고,

오늘 비월부인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고민하는 것들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이심전심]

아이파크 가기 전 까지 취득세 12%구간 만들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