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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의듣기가 쉽지않았다.
회사에서 120% 에너지를 쏟아야했고, 집에오면 기절하듯 잠을 자야했다.
원래는 그랬을건데, 꼭 강의를 듣고싶었다.
체력이 안되니까 들으면서 필기하다가 자고 있는 나를 발견했고,
다음날 이어 재생했을때 무슨 얘기였더라하면서 앞부분을 다시 듣다가 또 졸다가 난리도 아니였다.
그래도 1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싶었다.
회사 출근할때 준비하면서 / 점심시간때 10분 짬을 내서 / 이동하다가도
이건 꼭 들어야되하면서 이번주 완강을 성공했다.
인상깊었던 구절이 많아서 복습하면서 다시 곱씹어야겠지만,
지금 기억 나는 부분은
"150km로 나가는 운전자는 재밌고 즐겁겠지만, 그 옆에 탄 가족은 두렵고 불안할 것이다."
그래서 나를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보상이 필요하다는 점.
운전을 하기도 하고, 조수석에도 많이 타는 입장으로서 번뜩 스쳐가는 말이었다.
이전까지는 내가 공부 열심히하고 잘되가면, 가족들에게도 좋은거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두번, 세번 되새겨보니 너무 내 입장만 생각했던 것 같다.
나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가족이 있어 지금 공부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고있었다.
1주차에 과제로 내어주신
비전보드만들기를 하면서 부자마인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내가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마인드보다
함께 자전거를 굴려줄 내 가족이 행복하자는 마인드로 공부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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