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0기 2대로 1호기 성공하조 행복엔딩] 서기 1주차 강의 후기 - 서울 투자 이렇게 하는 거군요!

안녕하세요

행복엔딩입니다!

오늘은 서울투자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자음과모음 튜터님께서

현재 서울 시장을 진단해주시고,

서울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는데요!

그 동안 지방 투자를 위해서

지방을 위주로 다니다 보니

서울의 급지 이해, 서울 가격의 감 등

기초적인 지식이 전무했습니다ㅠㅠ

하지만,

1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

서울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미리 공부를 해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선순위

"아파트와 아파트로 비교해서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2급지, 3급지여서...는 안 됩니다."

서울 급지 이해도 안 된 저에게

서울 투자 우선순위를 고려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었는데요

그래도 튜터님께서

단지 vs 단지 를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시니

어떤 단지를 우선적으로 봐야 하는지

조금은 감이 잡혔습니다

이전 강의에서 조모임을 할 때였습니다

동료분께서 동작구 a단지와 강동구 b단지를 비교하며

급지가 다른데 왜 가격이 비슷한 지 모르겠다며

질문을 하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

(작년에는 급지가 달랐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급지가 아닌 아파트와 아파트를 비교해야

그 답이 나오기 때문에 그 당시 어려웠던 것 같네요

급지가 다르더라도 단지별 특성이 다르고

그 지역 사람들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인 것이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알아야 합니다"

수강생분들이 자모님께 단지들을 가져와 보면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선택하다 보니

선호도가 매우 낮은 단지들만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은 전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전세가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매전갭을 보는 게 아니라

앞으로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현재 1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1억의 투자금이 드는 단지를 보는 게 아니라

2억의 투자금이 드는 단지들을 보며

시세트래킹을 해야 한다는 것!!

분명, 지금 투자할 수 있는 단지보다 더 좋은 단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겁니다

그 단지들을 투자해야

전세가 상승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고

상승장이 왔을 때,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것이죠

서울 투자도 지방 투자와 그 본질은 같았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가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부동산은 사람이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

사람의 심리가 작용할 수 밖에 없으니

사람들이 좋아하고 살고 싶은 단지를 고르는 것

그게 우리가 한 달 동안 서울 임장을 다니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익혀야 할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BM

서울 급지에 연연하지 말 것(단지 vs 단지로 볼 것!!)

투자금 2~3억대 물건을 볼 것(선호도 파악하기!!)

재건축 앞둔, 200세대 미만, 80년대 아파트 제외하기

체득

"1억 깎아주세요!!"라고 말해보세요

행동의 중요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해주신 말씀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만 하고, 공부만 하고

그 어떤 선택도 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끝이 나는 것이죠

그 선택이 옳은 선택이 아니더라도

최고의, 완벽한 투자가 아니더라도

결정하는 시점을 정해 놓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깨닫는 것이 생기는

체득을 할 수 있는 겁니다

'투자'라는 게

생각으로만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체득, 행동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하여 읽어도,

아무리 좋은 강의를 반복하여 수강하여도,

배울 점, 적용할 점을 생각한 후

실천하지 않는다면,

제 인생에서 변화는 없을 겁니다

생각을 밖으로 꺼내고 반복하는

그 '행동', '체득'이 있어야

변화가 있고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BM

기한을 정해 놓고 목표를 정하기(체득)

강의를 듣고 적용할 점 3가지 정하기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

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살 때 제약 없이 내 마음대로 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무엇을 공부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주식, 상가, 분양권, 경매 등

조금씩 발만 담가봤습니다

하지만,

월부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며

제가 왜 투자 공부를 하는지 생각해보니

결국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돈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무조건 돈을 벌어야 돼!'라는 생각보다

어제의 나보다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보며,

이 투자 생활을 즐겨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돈은 따라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