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강의 도중 말해주신 'connecting the dots' 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확 와닿았어요.
저의 인생 목표를 달성하는 시점은 2051년. 아직 27년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 있기에 막연하게만 생각하곤 했었는데, 비전보드 가이드라인을 따라 하나씩 하나씩 작성해보니 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얼만큼의 수익을 염두로 두어야 할 지가 구체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초등학생 때도 인생의 목표와 나이대별로 내가 무엇을 할 지 적는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리기도 했고, 미래가 너무 창창하기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서 활동지를 작성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건 그래도 그때보다는 방향이 명확하게 잡히는 것 같아서 목표와 지금 이 순간 사이에 명쾌한 길을 그려가는 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인생이 늘 청사진대로 되는 법이라고는 없지만, 저에게 주어질 보상들을 생각하며 살아나가야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같이 부자되는 삶 되어봅시다!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비전보드_51조 김파코.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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