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시렵니까!
우리들의 빛 우비ㅊ뚜 입니댜 ♥
1주차 너바나님의 강의로
첫 서타트를 하게되었습니댜.
언제 들어도 좋은,
다시 들어도 좋은 너바나님의 강의였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
몇달 전 들었던 강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좋은 말들을 잊고 살아갔구나,
이번에는 정말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정성껏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끔은 주저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환경 세팅을 하는 것 중에
정규강의를 듣게 되면
강제적으로 환경 세팅이 되고,
조모임을 신청하면서
완벽하진 못해도 완성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또한 ‘동료’들을
가장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1년이 훌쩍 넘은 저는
루틴을 지킬 수 있다고 자부했어도,
정규 강의를 신청하지 않았을 땐
많이 무너지기 마련이였습니다.
그런 모습이 싫다고 해도,
환경이 무너지니 그 편함이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그럴땐 사실 무섭기도 했습니다.
내가 바라던 건 어떤 삶일까?
이렇게 편한 것이 내가 원하는 삶일까?
되묻곤 했습니다.
그 질문에 저는 단호히 NO가 나왔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면
더 힘든 사람이라는 걸 알기때문입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걸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그것을 함께해주는 것이 저에게 월부였습니다.
전일 조모임을 끝내고,
카페에 홀로 앉아 비전보드를 만들고 있는 도중,
친구의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뭐해?”
“뭐하긴! 미래를 위해 공부하지”
“밥은 먹었어?”
“아니, 괜찮아 이거 하고 가서 간단히 먹으면 돼”
이런 저의 말에 친구가 정말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친구의 마음도 이해가 되면서
다시 한 번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 것에 대해서
짧은 순간이지만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습니다.
그리고 대답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야. 근데 밥은 챙겨 먹구해”
“나를 위한 마음이라는 걸
충분히 알기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가끔 어느 날은 밥도 안먹고 이러는게
진정 뭐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면서도
눈 떠 있을 때 열심히 했으면
그럴 일은 없지 않느냐 자책하기도 하면서,
건강을 생각하면
무조건 잘 챙겨먹고 해야된다고
생각도 들면서
그래도 이 투자 생활은 참 재밌다.
이 환경에 남아있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월부에 있으면
제 꿈을 ‘시각화’ 할 수 있고,
목표를 ’인지’할 수 있고,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먹어야, 오래하고 잘할 수 있으니까요!
’행동’과 ‘동료’의 힘이
가장 컸던 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선배님들을 보며
무작정 따라하는 ‘행동’을 했고,
하나씩 알게 될 때는
‘조장’을 지원해서
동료들에게
제가 먼저 배운 것을 나누어 주고자 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땐
‘동료’가 힘듦을 알아주고,
공감해주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하면서
이 자리까지 오고,
1호기까지 했던 거 같습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첫 시작엔 ‘공부’ 한다는
그 자체가 힘들었다면
지금은 ‘성장’이 목마르고,
‘투자’를 위한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 노력을 멈추지 않게
해주는 것이
옆에 있는 동료이고,
동료는 나를 이끌어주는 존재인
동시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너무 재밌었던 저는
회사가 전부라고 생각했고,
회사가 마치 제 인생 같았고,
회사 동료들과
너무나도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제 인생에서 회사를 지우니,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나가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 월부를 시작했고,
나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생겼습니다.
투자라는 것을 배웠고,
투자라는 것을 해봤고
내가 회사 외에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많이 가르쳐준 곳입니다.
가족 같은소중한 동료들도 얻고,
같은 방향을 가지면서
꿈을 그리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기쁨을 준 곳입니다.
이렇게 기초반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월부를 시작할 때를 떠올리며,
시간이 지난 지금
강의 후기로
감사한 마을
남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댓글
우리조장님 친구말대로 밥은 잘 챙겨드세요~ 나눔을 실천하고 계획대로 실천하시는 우비뚜님을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조장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우선 젊음과 열정이 부럽습니다. 저도 늦었지만 꾸준히 즐기면서 나아가려 합니다. 나중에 2호기가 완성되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거예요^^
월부에서 행복한꿈을 이루어가는 조장님의 꿈을 응원합니다~밥 든든히 챙겨먹고 2호기를 향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