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4강의 전세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강의다.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면 되는게 아니라 떠먹여주는 강의였다. 이렇게까지 전세와 관련된 전부를 다룰지는 몰랐다. 전세로 살아본 경험이 없는 나에게는 너무나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 감동적인 부분은 지역 하나를 설명하기 위해 이 지역은 어떤 특징과 상황인지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꼼꼼함과 배려에 감동이 컸다. 강의에서 내가 인상적으로 느낀점은 크게 2가지였다.
기회는 자신을 찾으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최근 6개월 전세시장 현황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갭만 보면서 투자하면 많은 기회를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평균의 함정이라는 말이 있다. 1984년 노스캐롤라이나 경제학과 졸업생의 평균 연봉이 1억 3천만원이었는데 그 이유는 학생들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마이클 조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세시장도 그렇다. 전세 상승률이 높은 지역도 하락율이 높은 지역도 지역마다의 특성과 전세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다르기 때문에 평균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것이고 기회도 보고자하는 자에게 보일 것이다.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알고 있다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고 경험이 쌓이면 미리 대처할 수 있다.
알고리듬이라는 것이 있다.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따라야하는 정해진 절차나 방식을 말한다. 이를테면 병원 심정지 상황에서 심전도 판독결과에 따라 의료진의 대처가 달라지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응급상황이 당황스럽지만 알고리듬을 알고 있다면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리 알고 있기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고, 그때그때 바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전세세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전세세팅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더 중요한것은 발빠르게 움직여서 대처하는 것이다. 부자들도 모든 위기에 정답을 알고 있지는 않다. 다만, 그들은 길이보이면 주저하지 않는다. 그리고 기억하자. 전세세팅은 그때가서 하는게 아니라 메매 단계에서부터 챙겨야한다.
One action!
4강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해둬서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만들자!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셀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