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열중 35기 3년간 심은 씨앗 7년후 70억 열매되조 슝슝날자]

이번 열중강의는 명절이 끼어 있어서 2달에 걸친 강의였습니다.

길었던 만큼 텐션도 많이 떨어지겠거니 생각했지만

이게 웬걸 우리조는 날이 갈수록 불을 뿜었지요

너무나도 애틋하고 정이 많이 가는 한달이었습니다.

비록 열중37조가 기나긴 5주의 여정을 마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또 열심히 달리기를 염원하며

마지막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돈의 속성에서 기억에 남는 점

마지막 책이었지만 다들 초반에 많이 읽으셔서

가물가물한 기억을 떠올리면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도 역시 돈의 속성의

"돈은 인격체"다라는 말에 매우 강렬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우리조의 감초이신 마젤란님도 같은 생각을 하셨더라고요.

또 마음이 나태해질때 스스로에 대한 정비를 엄격히 하여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조언을 통해

행동으로써 스스로 정비하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조원분들은

자꾸 더 잘하는 사람과 나를 비교하려는 마음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이 불쑥 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김승호 회장님의 "부자가 되려면 빨리가려고 하지말라"라는 멘트로 마인드를 다잡는다며

정말 버릴 거 하나 없는 책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돈의 속성에서 내가 잘하는 능력은?

대체적으로 "모으는 능력"을 뽑아주셨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은 아직 모으는 능력조차 힘들때도 있어서

최대한 선저축으로 아껴보고자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시 생각만 할 것이 아닌

행동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또 다른분들 역시 저축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기 위해

카드없애고, 쿠팡없애는 등으로 소비지출을 차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극단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 집사이즈도 줄이고,

추운겨울 보일러까지 아껴서 집주인분에게 혼났다는 웃기지만 웃지못한 사연까지..

모으는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는 우리조가 너무 멋지다 생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열중반을 듣고 어떻게 성장한 것 같나요?

-킵로이조장님: 한달동안 책을 16권 이상 읽으면서, 내가 할 수 있구나를 느낌,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치밥님: 내가 독서를 해냈다! 열중의 모든 책을 다 읽었다는 것에 희열을 느낌!

-슝슝(나): 환경속에서 지속적으로 텐션을 유지할 수 있었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함께함의 열정의 큰 힘을 다시 한번 느낌!!

-네코님: 독서를 통해 나의 투자를 포함한 삶의 기준점을 잡을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성장 포인트이다!

-마젤란님: 책을 읽기 위한 환경과 시간을 만들기 위해 미라클모닝을 실시했다. 행동으로써 실천하는 성장을 얻음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의 또 다른 단어라 생각합니다.

뭔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긴긴 수강기간이었지만,

진짜 한명도 빼지않고 다들 열심히 하는 조원분들을 만나

처음 기조와는 다르게 ♨️열정♨️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얻어갈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아직 100일 밖에 안된 갓난월부인이지만,

열중35기 37조는 머릿속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 확신이 가네요.

정말 한달동안 다들 원씽과 독서로 최선을 다해서 달린 우리 조원분들

진심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열중반은 끝나지만 다시 만날 걸 알기에!!

작별인사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조원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