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홍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9조]

과제를 시작하자니 생각보다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큰 꿈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찾아야 하는데 계속 현실이 개입하더라고요.

그 동안 꿈조차 제대로 꾸지 못하고 있었구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더욱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면 되지~ 한번 적어보자!!!

그러니 부담감이 좀 사라지더라고요. 고민하며 한 자, 한 자 모르는 건 일단 놔둬보자는 마음으로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운 과정과 시간이었어요.

나의 비전보드는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점점 수정하고 견고해질 비전보드만큼 나의 꿈이 나의 현실로, 나의 운명으로 다가오길 바라면서 과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