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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그동안 외면하고 피하고 싶은 냉혹한 현실을 다시 마주한 기분이라
매우 불쾌하고 힘든 강의였습니다.
너바나 님이 강의에서 그러셨죠 사람들이 마인드셋 이라고 많이들 하는데 그런 강의가 아니다
예... 아주 구구절절히 맞는 말이였고
솔직히 말해서 듣다가 너무 듣기 싫은 현실이라 몇번을 멈추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너마중 그때보다 더 하기 싫고 더 난이도가 높은 강의가 아닌가 싶네요 ㅜㅜ
게다가 너마중 들을때 보다 더 바쁘고 정말 이렇게 까지 시간이 없을 필요가 있나 싶을 지경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강의를 들었고 이 시간에도 후기를 쓰고 있으며 언제나 그렇듯
일단 하고본다 완벽보다는 완성을 위해 달리려 합니다.
댓글
눈빛꿈
24. 03. 13. 11:14
경연님 냉혹한 자본주의를 저도 처음 알게되고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그 기회를 원동력으로 삼아. 월부에서 2년이 넘게 공부하며 투자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경연님도 하실 수 있으세요^^ 바쁜 와중에 수강하고 정리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월부생활도 응원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