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전세가가 오르면 매매가도 같이 치고 오릅니다. 왜냐하면, 전세가=수요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선호하는 단지에서는 하락장에서 전세 가격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같은시기 하락장이여도 선호도가 다른 단지를 찾아내는 것이 단지 임장을 하는 이유입니다.
땅의 가치는 입지 독점성이 있는 곳을 의마하며 수도권별, 급지별로 일자리가 많은지 좋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지? 원천소득(지역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의 소득)과 주소지 소득을 고려하면서 소득수준을 고려해야하며, 정주여건이 앞으로 좋아질 여지가 있는지? 교통 호재가 있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하락장에서 전세난이 왔을 때 전세금을 시세 만큼 올릴 때 꾸준히 전세금을 5%씩만 올려 역전세를 대비합니다. 전세가를 시세 대비 낮게 올려 전세가 잘 빠질 수 있도록 리스크 대비를 하려면, 매매가 자체가 싸게 매수를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잔금을 쳐야한다는 생각에 수도권시장에서 4-5억대만에 집중하며 천장에 갇히지 말고 기회가 오면 좋은 것중에 제일 좋은 것을 매수한다는 생각으로 서울 앞마당을 늘리는게 중요함을 알게되었습니다.
1급지:강남,서초,송파,용산+분당
2급지;광진,성동,마포,양천+과천
3급지:동작/영등포/종로/중구
4급지: 관악,동대문,성북,은평,서대문,강서,노원 +평촌,의욍,수지
5급지: 구로,금천,강북,중랑,노도강
다시 정리하자면,
1. 수도권에서 수요가 압도적으로 크며,전세가가 오르는 곳에 집중하기.
2, 싸게 매매를 하고, 전세금을 꾸준히 올려받으며 마음편하게 10년 보유하며, 투자금 회수하기.
3.천장에 갇히지말고 상급지도 같이 꾸준히 앞마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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