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6기 행복한 쟈!부쟈와 투자뽀시래9들 스르르슬] 첫 실전반 3월 복기, 4월 계획

~~~~ 안녕하세요 스르르르르 스며드는 스르르슬입니다 ~~~

며칠 전 진짜진짜 최.최종 임장보고서를 제출하고 벌써 실전반이 끝나갑니다.. 엉엉 ㅠㅜ

원래도 종이인간 체력인 저에게는 첫 실전반이 우당탕탕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걸 반복하는 한달이였는데요..ㅎ

기초반에서는 이렇게까지 임보를 왜 써야하지?

왜???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몸을 혹사하면서 임장을 해야해??

나 이거 오랫동안 못할 것..같은데..하고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그러던 중에 나 월부 시작했는데...

실전반 열리니까 광클이라도 시도 해봐야지하고 반차를 내고!!

실전반 신청 당일에 광클 연습에 돌입했는데... 11시 정각 그리고 어라? 이게 되네?? 왜죠?

2달동안 감기몸살로 체력이 0이였던 저는 바로 링겔을 맞으러 갑니다.

지금부터 해내야할 것,, 체력준비!!

그러나 실전반 신청이되고부터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5개월차...

임장지역 2개 = 40여장 내외의 임보 2개

한번도 1등뽑기를 제대로 결론 내본 적 없는 실준 경험

괜히 실전반가서, 못 따라가면 어떡하지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그리고, 저는 '왜?' 하는지 목표가 분명해야 실행할 수 있는 성격적 특징(?)이 있었는데요.

실전반 한달은 정말 이 힘든 임장을... 힘든 임보를...

조원들과 왜 함께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1년 뒤 미래의 저에게 남기는 '초심'을 기록하는 글 입니다!

일단, 토요일, 일요일은 모두 반납하고 묻지말고 따지지말고

아묻따 임장-임보-강의를 반복했는데요!!

9-6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 업무를 하는 시간보다

'투자'에 시간을 훨씬 많이 쏟은 것 보이시나요?

과연 한달 스르르슬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요?

매일 퇴근하자마자 올뺌스터디에 전원 모이는 뽀시래9조 그리고 쟈부쟈 튜터님까지...

안 열심히 할 수 있겠어요??

지금 지쳤나요? 네니오!!!

그래서

#3월 복기를 하자면...

독: 나부맞

( 지칠때마다 본질을 잃지 않기위해.. 임장 끝나고 잠들기 전엔 꼭 조금이라도 읽고 잠들었어요. 힐링 됩니다.)

강 : 실전 강의 + 후기

임장 가기 하루전 강의가 업로드되면 강의 하나라도 듣고 자려고 했습니다.

임장지역가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놓치지 않았어요.

임: 임장 15회

전임 10회

매임 28회

임보 101장

저의 실전반을 시작했을때 목표치는 임보 70장이였는데요.

[100페이지를 작성 중인 임보 인증샷]

쟈부쟈 튜터님의 튜터링데이때 SAB 1등 매물 뽑기를 듣고..

이번엔 꼭 1등... 뽑아봐야지 라는 의지가 생겼고.

1등 매물의 논리를 찾아서 쓰다보니 101장을 쓰게되어버렸답니다?

투: ?

그리고 저는 전화임장 & 매물임장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실전반 기회를 삼아 전임,매임의 벽을 넘어보고자

전임 팀장을 맡았고. 뽀시래9조 전임을 독려(?)를 했습니다.

[떨리는 첫 전임 그리고 전화임장 폭주]

콜포비아 엠쥐 스르르슬은 결국 전임 10회를 거뜬히 넘겼고,

그 이후 뽀시래9조의 전임 공유를 실시간으로 해주셔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매물임장은 너무나!! 두려웠는데요.

강의에서 배웠듯이 매임하기 전에 매물 정보를 전달받고.

현장에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해가 질때까지 매물임장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매물정보가 기억이 안납니다...

저의 체력과 멘탈은 반비례하는 것 일까요?

[첫날 매임 내용 정리한것]

텅텅 빈... 페이지.. 아무 것도...새하얗다.

그러나!

[두번째 매임 내용 정리한 것.]

꽉꽉 채운 매물 특징 보이시나욧!

확실히 두번째 매물임장 때는 부사님이 하는 말이 더 잘들리기 시작했고,

매물임장 끝나자마자 같이간 신서임장님과 머리긁기를 하니

기억이 또렷이 나더군요.

이래서 조 활동을 하는거구나.. 같이 하면 이렇게 다 되네???

이게 된다고? 내가? 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매물 임장 물건 중에 1등 뽑는 순간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_+

이때부터 임보쓰는게 실감이 났고, 이렇게 하나씩 임장지를 늘려가라는게

이런 의미였구나!! 하고 신이났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월부 생활에서 변화가 제일 많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하는 기쁨의 기회를 준 뽀시래9조와

전화, 갠톡으로 저의 나약함을 멱살케어 해주시는 조장님

그리고 항상 진심을 다해주시는 쟈부쟈 튜터님..

덕분입니다!!!

임장지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어주신 복리매직님

따숩게 댓글달려고 고민했다고 하신 매번 댓글 1등 여니님

일과 투자를 병행하느라 애써주신 꿈나랑님

누구보다 단지임장할때 여기저기 열심히 하신 로리님

모든 예약을 담당해주신 총무 레카님.

임장하면서 계속 저의 컨디션을 걱정해주던 오늘내일님

저랑 임장을 함께해주신 임장메이트.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신서임장님.

덕분입니다 (하트하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르르슬 4월 계획은

독: 나부은

(쿠팡으로 오늘 배송받기 완료.)

강: 실전강의 복습.

(내것으로 만들기 시전)

임: 자실

임장 :10회 이상

전임: 15회 이상

매임:10회 이상

임보: 100p 이상

( 이번 4월도 과거의 나를 뛰어넘어 성장의 길로 가즈아!)

투: 이번달도 선명한 앞마당만들고, 1등 뽑기

________________________

절겁게! 지혜롭게! 유연하게

그리고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