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4기 원베일리와 5늘부터1일이조 주주날아] 2강후기_WHY NOT ME?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도 찾고 자신도찾아 훨훨 날고싶은 주주날아입니다.

아직은 곡식이 익는 한창이라, 낮에 같이 익어가는 날씨입니다.

모두들 안전임장하시고, 마음의 그릇도 같이 채워가는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다른 기초강의는 2번씩도 듣기도 하는등 익숙한데..

이번 서기는 저에게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많이 주네요.

"소액으로 투자도 할 수 없을텐데 이 지역을 왜 봐야하지?"

"그냥 보라니까 보자."

"봐야지 송파구랑 비교가 되지."

무언가 실준이나 자실을 했을때와 달리 과제의 진도가 더딘 요즘인데요.

무언가 집중력이 떨어지고, 시간투자대비 효율이 안나는 느낌..

(물론 개인적인 사정도 있지만 그건 모두의 사정이니까요 ㅎ)

사실, 서초구가 궁금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33억이라는 매매가를 보니

내가 여기를 지금 이 시점에 보는게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을 한것도 맞습니다.

물론, 여유가 충분하다면 서초구에 살면 좋겠지만,

다른곳도 좋은 곳이 많은데 굳이 서초구에 꼭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아직도 디폴트로 갖고 있는 저 자신을 돌아보며,

아직도 부에 대해 부정적 감정이 있나 하는 생각에 흠칫 놀랍니다.

그런데, 그런 제 마음을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변화를 느낍니다.

'음, 나만 그런 생각하는건 아니군.'

'하지만, 투자를 못 할 것도 아니군.'

'오히려 여기 투자하면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어.'

그리고 어떻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를.

지역별로 어떻게 봐야하는지,

아주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해주셔서.

희망이 아닌 구체적 계획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도시로 더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서울이 더 가고 싶어지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내용은 모두가 이렇게 느끼실듯하니..간략히 느낀점으로 PASS...^^;;)

마지막으로

성장에는 성장통이 필수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레이달리오의 원칙..아직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WHY NOT ME?"

이 말은,

캘리최님이 그도 하고, 그녀도 했으니 나도 할수 있다고 할 때도 할 수 있지만,

내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그 힘듦은 나만 힘든게 아니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말이죠.

"왜 내가 여기에 투자하기 힘들꺼라고 생각해?"

"왜 나만 힘들다고 생각해?"

나는 평범하면서 비범하기에

나만 힘든게 아니고, 나만 좌절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하강에서 다시 상승으로 올라가는 곡선을 탈 때,

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이걸 다시한번 다짐해보며 2강 강의후기 마무리합니다.

BM

1. 지도위에 4,5급지 핵심정리 출력하고 암기하기(4급지 먼저보기)-평균전세가율, 최고전세가율 같이 올리기 - 1page

2. 4,5급지 임장시 키워드 중심으로 임장하고, 임보에 넣기

3. 끊임없이 비교평가(2-3단지씩 계속반복)

4. 내가 살 단지 아니고, 사람들이 그 곳에 왜 사는지 생각하기

5. 아픈것은 내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통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

6. WHY NOT ME? 생각하자. 그럴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