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73기 8×5 사십억은 달성할거조 웃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24.03.14

안녕하세요 긍정+우직의 웃곰입니다^_^




열반기초반 두번째 강의는


투자자의 상황과 현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의 토대가 되는 가장 중요한 기준, 너바나님의 레시피

마지막으로 초보투자자로써 이 투자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


에 대한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로 꽉꽉 채워진 강의었습니다.



"가치있는 대상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이것이 투자의 전부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잃지 않는 투자"


열반기초 첫 수강때는

'투자가 어렵지 않구나, 심플하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저 주옥같은 명제를 나에게 내재화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환금성이 떨어지는 저층물건이 너무 싼거 같으면

'싸니까 사도 되지 않을까?' 나를 유혹하고,

주변 전세물건이 많아 투자금이 많이 들거나

최악의 경우 잔금을 할수도 있는 리스크 높은 물건도

'설마 전세 못맞추겠어? 사장님이 잘 해주시지 않을까?' 또 나를 유혹합니다.


그렇게 강의를 들으며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을 배우고, 또 배웠건만...

실제 내 상황에서는

나는 괜찮겠지, 설마하며

희망회로를 엄청 돌립니다.

(ㅠ_ㅠ)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는 목표 중에 하나인

'투자기준 재정립'

2강을 공부하며,

강의듣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내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을 다짐합니다.


초보투자자의 목표는

연수익률 10, 20%가 아닌

"잃지 않는 투자"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고,

지금까지는 잃을 수도 있는 투자를 해왔기에

앞으로 해낼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의 기준에 충실하겠습니다.


열정적인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BM]

  1. 투자 검토시 '저환수원리' 원칙 면밀히 따져보기
  2. 지방투자 최소 5년, 수도권 10년 기다릴 수 있는 물건에 투자

(버티는 것도 투자다)

3.너바나님 칼럼 보기


댓글


황금순리
24. 03. 14. 14:14

멋진 85조의 웃곰님! '저환수원리' 저도 어디에 적어놓고 새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