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역시 자모님의 강의는 쏙쏙 때려박히는것이 제맛입니닷.
알아들은 내용 정리
0.
싸고
내 투자금으로 감당되고
내 투자금으로 할수 있는 것중에 가장 좋은거라면
투자한다
1.
진정한 가치투자는
돈을 많이 들이더라도
팔지 않을 것을 싸게 사서 계속 보유하는 것
2.
신축이라도 비싸면 안산다. 00라는 이유로 투자하지 않는다.
비슷한 가치라면 전세운용의 리스크가 없고, 거주환경이 좋고,
"가격이 싼" 것을 선택한다
3.
전세가가 올라오고 있는 단지는
현장에서 매가를 어떻게 주무르냐에 따라 내 투자금에 맞게 들어올수 있다는 것
=그래서 범위를 넓혀봐야하고, 그 전세가가 거래 되는 금액이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BM
1.나는 그동안 싼것을 찾는 것에 집중해
전세가를 등한시 했던거 같음. 매가는 대답할수 있지만 전세가 물어보면 웅앵웅..
그래프를 볼때 매가가 언제 치고 갔는지 얼마나 올랐는지도 중허지만
전세가가 얼마이고 얼마나 오래 붙어있는지도 중요하게 봐야겠음
에혀.. 전세레버리지 투자자면서 전세가를 열심히 안봤다니.. _-_
넘나 한심쓰하니께 앞으로 열심히 본다.
2.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단지선호도
상위생활권의 하위 선호도 단지
하위생활권의 상위 선호도 단지
이런vs 가 엄청 궁금했고 답을 내야될것 같고 여전히 그렇지만
쬐금은 감이 온다.
그래도 중간이상의 선호도가 있는 단지를 선택해야
나의 전세 운용의 슬픔과 불안이 줄어들것.
투자의 모든것은
가격과 단지선호도가 다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요즘임
그리고 튜터님들한테 이런 사고프로세스를 훔쳐야됨.
흡.. 쉬운거 같은데 공부할 수록 어렵스..
3.자모님은 열심과 행복이 공존할수 있다고 하셨음
사실 음 요즘 나름대로 인생에서 꽤 열심히 사는 중인데
기쁘지 않달까. 뭔 마감은 계속 오고 할일은 너무 많고
눈은 계속 침침하고 컨디션은 계속 그냥 너무 피곤함.
광속으로 늙고 있는 느낌인데 실제로도 그러함ㅋㅋ
지난 내마중강의에서
새벽보기님도 매일 행복할순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고 하셨음 feat 푸우
따지고 보면 날마다 행복한 일도 있고 개피곤한거 뺴면
순탄하게 흘러가는데 전체적으론 그냥 쉬고 싶다는 느낌.
그래서 1호기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듦_-_
별 생각없이 틀었던 유튭에서
김미경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도전중에서 오는 슬럼프는 그냥 세트라고.
어쩌면 이 개피곤의 정체는 슬럼프일지도 모르고
이런 슬럼프는 자주 오면 그만큼 성장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그건가 싶으면서,
이 모든게 열심과 슬럼프와 행복의 콜라보인가. 생각 듦.
열정적인 강의로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님. 언젠가 뵙고 말테야.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