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조 모임은 제가 집중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변명이지만 지난 과정에 책임을 다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던것도 있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ㅠ (반성)
이번주는 1주차 강의와 분임 후 선호 비선호 생활권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저도 많은분들과 마찬가지로
선호 생활권은 오목교 역 위쪽(목5동 상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군지가 어떤건지 궁금했는데 분임하는동안 상가 건물에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학원을 보고 입이 벌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호도가 있는 지역이라 그런가 역시 조원들이 느끼는 선호도도 비슷했구요.
강의를 듣고 달라진점은
많은 분들이 서울 투자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 이었고,
자모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급지가 기준이 아닌 선호 단지를 기준으로 두고
투자 범위를 정해야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서기반은 조모임도 좋지만 임장가서 많은 시간을 발맞춰걷고
힘들진 않은지 걱정해주고, 이끌어주는 과정에서 조원분과 느껴지는 정이 있어서 좋았고
조톡방에서도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고
공유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조원분들과 함께 하는 과정이어서 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1주차가 지났는데, 열중과 서기를 동시에 듣고 소화해야 하기에 일주일이 더 짧고 알찼습니다.
2주차 강의와 과제/임장에 또 다시 몰두할것을 다짐해보며..
경험으로 스무스하게 이끌어주시는 총총 조장님과, 나의데스티니 프리레이디님, 구름바다1, 파리유학생, 우아한부자,앤디99,리치골드만,티피씨,맛꼬꼬님 모두 과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주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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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 이우님 ~ 2주차도 화이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