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0기 올해1호기서울에등기7조 월루] 1주차 강의후기

월부 입문 4개월째

열기 - 내마기 - 내마중에 이은

서투기


종잣돈도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서울투자는 냉정하게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현실은 냉혹하게도

수강을 온전히 끝마칠 수 있을까?


닿지 않을 곳에 팔을 허우적대는게 아닐까

하는 마음에 수강을 망설였는데


무엇보다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건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 잡을수있다.

지금부터 6개월간 '꾸준히'라는 말이었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 누구나

이런 과정을 거쳤다라는 사실을 상기하며

내가 지금 힘들다는 것은

어쩌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구체적인 수치로 표시된 25개구의

아파트들 금액을 보는것보다

투자자로서 겪었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감내하셨던 자모님의 의지가

느껴져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다.


가난이 싫었다

그런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월부를 시작했다


다들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으리라..

난 꼭 끝까지 살아남아서

경제적 자유를 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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