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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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10기 43조 달콤한도시] 첫 조모임 "투자의 기준과 천장을 높이다"

서기반 첫 조모임을 방금 끝내고

오늘의 투자에대한 족적을 남기고자 달려왔습니다

저희43조는 미리 발제문에 대해 고민하고

구글시트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 1강 수강후 생각변화>>

<달콤한도시>

서울투자의 프레임이 깨지는 강의였다. 같은 가격대에 좋은 것을 사는게 아니라 같은 투자금에 가장 좋은 아파트를 사는것이다. 신축이라고/역세권이라고/ 더 싸다고/ 사는건 더 많이 오르는 투자와 거리가 멀다는것을 배웠다

각 입지에 대한 거주자들의 니즈와 가격에 대한 싸다/비싸다를 생각할수 있는 기준을 가져야한다.

가치성장투자란 평생 가져갈 좋은 아파트를 사는것이고, 좋은 아파트는 대부분 전고점이 00억이었다. 

<꾸준한길>

서울이라고 무지성 투자는 망하는 길이고, 선택의 기준(저환수원리)을 가지고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고 투자해야 한다.

<리치미니>

투자금이 적어 지방투자만 생각했는데 서울로 어깨를 돌려주는 강의였다.

<부엉이03>

투자물건 고를 때 내가 가진 투자금 보다 더 크더라도 천장을 열어두고 더욱 넓게 봐야겠다고 느꼈다.

<쑤야니>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도 전세상승에 따라 투자금을 회수할수 있기 때문에 천장을 열어두어야겠다.

<작은성공>

보물찾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별 선호도를 비교분석하여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 10년 후 나의 자산을 키워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전설i>

좋은 아파트는 투자 기회를 짧게준다. 00억대에 머물러있지말고 더 비싼건 깍아사자.

<천우신조>

서울에 진입장력은 높기만햇다. 0억 내외로 투자할수잇는곳을 찾기위해 노력해야겠다.

<킹캉호>

회사일정상 강의를 다 듣진 못했지만 서울투자의 기준을 배웠다.

<하만>

현재 불가능하다고 해서 포기하기 보다는 나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매진하는 마음가짐을 배웠다.

<한어깨>

서울이라고 다 안전한 투자는 아니라는점. 투자금 자체보다 절대가를 봐야 한다.


강의에서 배운 선호도 높은 아파트와 비선호하는 생활권의 이유는 모두 달랐습니다.


년식이 좋아도 주변 환경이 좋지 않다면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우리의 투자 기준이 강의를 듣기전보다 훨씬 높고 까다로워졌음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4급지인 지금 임장지에 집중하는 이유는

지금 임장지에서 가르쳐 준 아파트 투자의 기준과 공식을 다른 지역에서도 반드시 적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10년동안 오르지 않더라도

매매가가 떨어지더라도 버틸수 있는 마음

전세가 상승으로 다른 투자를 이어가는 시스템

무엇보다 투자자로서 절대 하지말아야할 것은

조급함 임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2급지를 사더라도

4,5급지에 소액투자를 하더라도

과정의 소홀함이 없고

결과에 조급함이 없다면

원하는 결과가 따라오는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와 되새김 할수있는 시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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