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조원분들과 분임을 함께 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래도 관악구는 서울에 살면서 몇번은 갔던 곳이라 오래전의 기억의 되새기며 의견을 나눠봤습니다.
대학생때는 신림이 먹고 마시고 놀기 좋아서 좋은 상권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투자를 공부하면서 바라본 신림은 비선호 상권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에게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분들께서 항상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선호도가 있는 단지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몰라 조원분들께 여쭤 봤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선호도 있는 단지는 결국 가격이 비싼 단지였거든요.
사평님께서 매임을 가보면 알 수 있을 거라 하셔서, 이번 임장에서는 꼭 매임을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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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임 후기까 꽉꽉 채워 1주차 클리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