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74기 46조 요태디] 젊은 우리튜터님 조장튜터링데이 후기

  • 24.03.15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선물같은 젊은우리 튜터님의
조장튜터링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7시부터 피치님의 진행으로
조장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이 먼저 있었는데요.


조장을 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
고민들을 나누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젊은우리 튜터님께서
장장 4시간에 가깝게 튜터링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전날 밤을 새우고,
출근하고 7시부터 자리를 지켜주신 튜터님이셨는데요.


그냥 오늘 존재 자체가 진정한 기버의 모습을 본 것 같았습니다.


튜터님은 조장들의 고민에 대해 직접 만드신 ppt로


상세히 답변을 해주시며
자료를 맘껏 캡처해가라고도 하셨습니다.
진짜 찐 감동..

그리고 초보조장님들을 위한
임장 A부터 Z까지 모든 노하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정말 소중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그리고 나서 조장님들을 위한
즉석 Q&A시간이 열렸는데요.

한분한분 조장님들의 질문에
화면공유까지 하시면서
상세한 예를 들어 정말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명쾌한 답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내용은
"자산을 늘리기 위한 댓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치르고 있다"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이미 순자산이 어마어마 하신데도,
여전히 작은 집,
오래된 차로 생활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진짜 놀라기도 했고,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란 것은
그 말씀을 하실때 튜터님의 표정이었습니다.
진짜 행복한 표정...


'아 저래서 오래하실 수 있고,
저래서 성공의 길을 걸어가고 계시는구나'
단번에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손을 늦게 들어 질문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른 조장님들이 해주신 질문으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뜩이나 하얀 피부이신
튜터님의 얼굴이 더 하얘지셨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답변 주시는 그 모습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꼭 그 뒤를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우리 튜터님. 바로 팔로우 했습니다.

튜터님 칼럼들도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꿀잠 주무시길)





댓글


나와나타샤
24. 03. 15. 01:59

정말 아낌 없이 한 분이라도 더 궁금증을 해결해주시려 노력하시는게 보였어요. 감사했습니다.

코농
24. 03. 15. 02:03

요태디님.. 조장을 하시면서 튜터님도 만나고 너무 부럽습니다.^^ 자산을 늘리기 위한 댓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치루고 있다는 말씀을 하실때의 튜터님의 표정 저도 마음에 담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월부생활 해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후기내용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유요
24. 03. 15. 05:43

당일 후기 실철 하시는 태디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