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조각이 많이 모일 수록 그림이 선명해 진다.
이때 앞마당 하나하나를 선명히 만들지 않으면 조각들의 조합도 불투명해진다.
대충 만들면 잘 안 보일 거다.
물론 앞마당 6개 넘게 만들어도 계속 선호도를 모르는 느낌이 들거다.
그럼에도 꾸준히 배운대로 계속 늘려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단임 했는데 선호도가 보인다.
그리고 또 늘려나가면 분임만 해도 보이고, 나중엔 지도만 봐도 보인다.
누구나 처음에 계속 실수하고 못하는 단계 있지 않나, 그걸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단임할 때 몇개를 보면 앞마당을 선명하게 만들까요?라는 질문은
내가 이번에 몇 개 단지를 볼 수 있지?로 바꿔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을 알고
그걸 역산해서 스케줄링 하는게 중요하다.
하면 좋은 것이랑 꼭 해야 하는 걸 구분해야 한다.
단임 하루밖에 안 되는데 80개 쏟아넣으면 자책하게 된다.
무리하지 말고 선호도 우선순위대로 먼저 보세요 라는 건
시간이 무한정하지 않아서 그렇다.
BM. 한 구를 제대로 보되, 다음달에는 다른 앞마당으로 넘어가기!
서울 투자 vs 지방 투자, 가치 성장 투자 vs 소액투자를 고민하는 분
당연히 고민의 시간을 가져야 하긴 한다.
그런데 열기,열중,서기 식으로 3개월 들었거나
지기, 서기 들었으면 노선을 정해야 한다.
이 결정은 마치 한체대 가야 하나요 실업팀을 가야 하나요 라고
체대입시생이 질문하는 것과 같다.
어차피 어느 길로 가나 다 만나게 되어 있다.
BM. 투자 방향 꼭 정하기
1) 바보 같은 질문처럼 여겨질지라도 그 당시에는 그걸 해결하고 넘어가야 성장한다.
2) 우수조/mvp 목표로 했다가 안 돼도 실망할 필요 없다. 내가 열심히 한 시간이 남기 때문이다.
3) 열심히 안 하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있다. 자신의 처음을 생각해 보며 이해해 보라.
혹은 너무 열심히 하는 조원 있으면 계 탄 거다. 그 조의 평균을 올려주고 기준이 생기기 때문이다.
4) 나는 투자자가 되겠다면서 이것도 못했네 나는 글렀어. 이건 자책
나는 이걸 못했네 다음에 이걸 잘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하는 게 성장이다.
5) 투자할 게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 포기하고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하는 순간에 한 번 더 했다
그랬을 때 좋은 결과를 주더라. 행동으로 얻어라
BM. 지금의 쉬워 보이는 질문들도 질문하자!!
1) 부동산은 사는게 10%도 안 된다. 사고 기다리는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조급해 하지 마라.
2) 우리가 부자가 되는 날은 파도가 밀려 올라가는 날이다.
어차피 시장이 또 온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에서
그냥 버텼는데 국가대표로 뽑힌 김태리에게
시대를 타고 났다, 운이 좋다는 말을 해주는 장면이 있다
여기서 김태리가 한 게 별로 없다. 버틴것만 했다.
여기서 너무 잘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너무 간절하게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여기 있으면 된다
떠나지 않으면 된다
오히려 간절하고 뜨거울수록 힘들어진다
몸과 마음과 머리를 잘 간수하고 내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면 성공하는 사람이 될거다
BM. 간절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하면 된다.
1)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 메타인지 반드시 해야 함.
지금 무릎이 아프면 치료가 필요한 시기. 회복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함.
임장 나가면 안 된다.
2) 몸과 마음과 머리를 잘 간수하고 내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면 성공하는 사람이 될거다
3) 힘들었는데 성장통이었다. 성장하면서 아팠다.
힘든데 되게 성장했네 하는 순간이 오면 된다
BM. 메타인지_자기 파악 하며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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