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5기 오늘도 2렇게 성장했조! 열혈남] 서기반 2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열혈남입니다.



주우이님의 2주차 강의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실제투자에 가까운 지역들의 정리

이번 강의에서는 서울의 구들중에 우리가 실제로 투자하기에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역들에 대하여 분석과 정리를 아주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해당 구들을 급지에 따라 그 특징들을 지도 위에서 입체적으로 보여주셨고, 우리가 꼭 보아야할 단지들까지 챙겨주셔서 서울의 전체적인 모습과 각 지역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제대로 된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서울을 임장하는데 있어서 지역에 대한 이해를 헤매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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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잘 알지 못하는 지역들에 대하여 정리해주신 방향을 따라 이해해보기.

O 앞마당 정리를 이런 식으로 해두면 전체적으로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겠다.



현재 시점에서 투자에 대한 관점

지금까지 월부에서 배운 투자 방식은 소액으로 접근하는 투자 방법이었습니다. 처음 투자에서 부족함이 있더라도 크게 실패하지 않고 경험을 쌓아 나가며 더 나은 투자를 해나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방식이죠. 하지만 현재의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들은 그렇게 높은 전세가율이나 낮은 매전갭을 보여주는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이 그보다는 더 많은 투자금을 필요로하는 상황이죠.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하여 투자자로서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를 할 때의 장점 들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아쉽게도 투자금이 크게 묶여있고 가지고 있는 여윳돈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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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현제 상황에서 투자금의 규모를 늘려 접근 하였을 때 가질수 있는 장점 이해.

숙제를 하자

이번 강의에서는 꼭 해보라고 하신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닌데 그동안 실천을 해본적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임장을 다니면서 현재의 나의 행동이 실제 나의 투자로 연결 지어질수 있도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숙제 제출은 하지 않겠지만 책상에 적어 두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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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임장을 다니면서 배운 것들을 머리속에 그려보기.

O 앞마당을 만들면 잊지 말고 관리하기.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은

이번 강의에서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지역을 크게 바라보는 시각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임보를 작성할 때 숲과 나무를 둘다 잘 보려 노력했었지만, 주우이님께서 알려주신 서울 지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으니 제가 각 지역들을 크게 보고 전체에서 속하는 해당 지역을 보는 시각이 부족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좀더 간결하고 각 지역의 특징들을 몇가지로 정리하여 빠르게 지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를 잘 해두어야겠습니다. 강의 내용과는 다른 엉뚱한 깨달음을 얻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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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광역시, 1기 신도시 특징 간결하게 정리하여 임보에 반영.

O 숲과 나무를 잘 보기.





선택을 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언제나처럼 강의의 마무리에 해주시는 조언들이 있죠. 이번에는 선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하여 여러차례 느꼈던 적이 많아서 선택이라는 단어는 언제부터인가 저에게 무게감이 있게 다가오는 단어 입니다. 잘한 선택이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하지만 잘못된 선택이 좋은 결과를 내기도하죠. 하지만 그것은 운일 뿐이고 운은 언제나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결국, 올바른 선택을 해야하고 그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할 텐데요. 마음과 다르게 실력이 갖추어질 때까지 또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바처럼 그 과정이 성장통이라 생각하며 궁극에는 올바른 선택을 통하여 올바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집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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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성장통을 받아들이기.

O 궁극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기위하여 실력 쌓기.



이번 강의도 알차고 서기반이라는 강의의 이름에 걸맞는 내용들이 잘 담겨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만드시느라 1시간 밖에 못 주무시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강의로 다시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