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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완강

실 : 5강

감사일기

1. 엄마가 부탁한 쿠팡주문을 들어줄 수 있어 다행입니다. 늘 구매해준 물건값보다 더 많은 돈을 송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봄이 왔는데 한눈팔지 않고 운동갔다가 집으로 들어온 나에게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의욕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지금 그 감정을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사그라들지 않은 열정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월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3. 누군가의 부탁과 부름에 귀찮은 마음이 들다가도 나를 필요로하고, 내 말에 신뢰를 갖고 들어주는 많은 분들 덕분에 마음을 잘 고쳐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는 척 하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말하는 사람이 되지않도록 배움에 소홀히하지 않게 주의해야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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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링user-level-chip
24. 03. 17. 01:50

크으~~ 어머님께서 사랑이 아주 넘치시네요 😁 요즘 감사일기에 내면의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독서모임으로 한 번 함께 이야기 나눠볼 필요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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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릿user-level-chip
24. 03. 17. 10:28

터너비님, 열정지켜어어!♥ 터너비님 못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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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아user-level-chip
24. 03. 17. 11:55

터너비님 어제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