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부자되는길 12걸지마!!! 조의 짱이사랑맘입니다.
벌써 75%의 강의를 들었고
3강의 후기 과제를 받아 들었네요.
후기를 적기 전에 많은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애쓰고 힘써 주신
주우이님과 양파링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너바나님께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의 기본적인 원칙을 알려주셨다면
주우이님과 양파링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도구들을 들고 그 길을 가야 하는지 알려주신 것 같아요.
방향도 정확해야겠지만 그 길을 걸어갈 때 좀 더 쉽게 가려면 여러가지 도구들이 있으면 좋겠지요?
그런 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이 아니라 후기를 적어야 하니까 흠흠...
일단 닉네임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내분의 성함을 닉네임으로 쓰실 때 그 마음이 제 마음과 너무 닮아있어서 입니다.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사람은 강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주우이님의 신중함과 메타인지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년 동안 1호기를 못하셨지만 다른 동료들보다 늦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속도가 붙어서 더 빨라졌고
지금까지 꾸준히 투자를 하실 수 있었다는 말씀에
서두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문제점을 말씀하실 때 마치 제 얘기인 것 같아서 공감하며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보라."
라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아는 동네라는 생각에 선입견을 가진 몇몇 지역을 생각해봅니다.
또한
"보물찾기를 하지 말고 투자 물건 선택 시 주변 지역의 여건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라."
라는 말씀도 마음에 새겨봅니다.
결국은 비교평가라는 것이죠.
비교평가는 앞마당이 많아야 가능한 것이고
그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임장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임장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전 그냥 임장 가서 보고서 쓰면 끝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전임보,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임장보고서 작성하고 의사결정까지
많은 단계들이 있더라구요.
이 모든 과정에 "마침표"가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냥 보고 돌아서는 게 아니라 확실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야 앞마당이 되는 것이겠지요.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투자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비교 평가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것을 찾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투자금에 맞는 것을 찾기 보다는
저평가여부를 확인하고 투자기준에 맞는지 생각한 후(저환수원리)
실투자금을 확인하는 순서로 물건을 찾고
실투자금이 부족하면 저평가 된 물건 중 차선을 선택하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목표에 도움이 되는 행동만 하라는 뼈아픈 충고도 해주셨습니다.
반성해봅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살아가면서 얼마나 혼신을 다했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겁이 났습니다.
생각하는 범위를 넘어서 혼신을 다한다는게 무엇일까?
알지 못하는 것을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서로 채찍질해줄 수 있는 믿는 동료가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바나님이 하셨다는 그 말씀 가슴에 새겨봅니다.
늦게 가도 방향만 맞는다면 가속도가 붙을거라고.
너무 늦은 출발이지만 서두르지 않고 한걸음씩만 가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양파링님의 강의는 정말 정말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분임은 조원들이랑 가기로 해서 사전임보 작성했습니다.)
탬플릿이 있다 보니 시간은 많이 걸리긴 했어도 수월하게 작성했거든요.
하지만 강의를 듣고 보니
제가 깊이 생각도 안하고 그냥 탬플릿이 시키는 것만 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양파링 3기 선배님!!!의 강의는
그동안 배웠던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수익률을 어떻게 계산해볼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상당히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각각의 항목마다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
평가의 기준을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나중에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물건을 비교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으로 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 같아서
머리와 마음이 꽉찬 느낌입니다.
지금. 여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양파링 3기 선배님!!!
가르침을 따라 물건을 정확하게 보고 비교평가 해서
좋은 물건을 고르는 눈을 갖추겠습니다.
그리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3강 후기는 이렇게 마칩니다만
내일 부터는 복습 들어갑니다.
마지막 너바나님의 4강을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면서요~
커미~잉~ 쑤운~~~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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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1 : 늘 현재의 시간에 가장 충실하신 짱이사랑맘님 늘 본받을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