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승리하는 하루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투자자 제이씨하입니다.
월부학교 4강
부자대디 튜터님 강의를 통해
원칙과 기준을 배웠습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모든 것은 매수에 집중되었던...
그 때의 생각들을 돌아보고
놓쳤던 부분들을 복기해봅니다.
전세...
가격 500정도 낮춰서
보수적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매도...
2~4년 이후에 못해도
100% 수익을 보고 팔면되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달랐습니다.
현 투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수가 가장 쉬웠습니다.
전세 물건이 남아있었지만,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였기에
어쩌면 처음 계획했던 가격보다
높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회로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제 물건이 올라감과 동시에
경쟁 물건도 나오고 가격도 하락합니다.
스트레스의 순간에
낮춰서 빨리 빼야지 했다가도,
물건이 없어지고 손님이 도는 분위기에
욕심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상황과 감정에 휩쓸리며
제 물건의 전세 가격도 바뀌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원하는 가격에
전세를 빼기는 했지만...
원칙과 기준이 흔들리며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였던 순간이었고,
지금의 저라면 감당 가능한 선에서 빨리 빼고
편안히 발뻗고 자는 투자를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지방 투자는
매도를 통한 자금 확보가 목적입니다.
투자 의사결정 당시에는
2~4년 사이에
100% 수익이 어디야?!
라고 생각하며
일단은 투자 자체가 하고 싶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매수/임대 이후
보유와 매도와 관련해서는
모든 것이 막연하던 시절이네요 ㅎㅎ
튜터님의 조언과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고
목표 매도 금액
매도 시점
갈아타기 목표단지
3가지가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을 바라보는
튜터님의 인사이트까지
더해진 것은 행운🍀
위 2가지 원칙들은
정규강의에서 모두 배웠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진 않았습니다.
첫 투자다 보니 사고 싶다는 생각에만
온 신경이 집중되어있었죠...
첫 투자
잃지 않는 투자로,
번트라는 대는 마음으로
한 채 두 채 쌓아가는 과정이
모두 경험이라는 말씀들 모두
투자를 경험하고 나서야
이해되고 공감되기 시작합니다.
실전의 순간에서
피부로 느껴져야 남는
찐 경험의 순간들...!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투자를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실전의 순간에서 피부로 느껴져야 남는 찐 경험의 순간들...! 넘나 공감되네요 ❤️ 튜터님께 배운대로 생각하고 복기하고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해나가는 씨하님 최고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