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82조 성모맘]

  • 24.03.18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꿈을 부끄러워하지마라

내 꿈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어려웠다. 말하고 이루지 못하면 안될 것 같은 부담때문인거같다. 나는 내 꿈을 부끄러워하고 스스로도 저게 되겠어? 하며 의심했다. 나는 돈이 꿈이 되다는 것도 부끄러웠던 것 같다. 꿈이란 명예롭고 의롭고 가치있는 일이다 생각했다. 예를 들어 신약 개발의 연구자로서 특정 질병의 치료제를 개발하고싶다는 등.. 맞다.. 그것도 내 꿈이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그 꿈을 통해 인정받기, 돈 많이 벌기였던 것이다. 돈을 밝힌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부정했지만 내가 강의를 통해 이해한 '자본주의'의 돈은 노력없이 벌리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과 발전으로 부가가치를 얻는 것이기에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 난 돈이 목표고 돈을 잘 벌고싶다. 55억.


내가 마음에 드는 목표를 정해야한다.

비싼시계, 명품, 옷은 나에게 목표로 이루었을때 그만큼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다. 여행, 좋은 집, 좋은 가전 이런 것들이 나에게 더 큰 행복을 준다. 다들 강남 좋다니까 강남에 집사야지는 아니지만 목표금액을 이루기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강남의 아파트를 사는게 맞다. 비전보드를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가졌을 때 행복한 것을 목표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비관론자의 말은 다 맞다. 주위의 비관론자들을 이겨내는게 힘들다.

나 또한 비관론자였다. 4년전 전세로 집을 구할 때도 억억하는 소리에 심란했었다. 그래서 집값이 떨어지길 바랬다. 그러니 유투브에서 "집값 떨어지는 이유", "집 살 사람이 없어진다" 이런 내용만 본 것 같다. 집값이 떨어져야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이었다. 결국 사겠다는 건데 사기 전에는 집값이 떨어지길 바라고 사고 난 뒤에 오르길 바랬을거다. 얼마나 웃기고 이기적인 생각인지 과거를 반성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목실감

투자에서 나는 씨앗이다. 강의를 다 듣고 과제인 목실감을 해보려했는데 5days를 해야해서 어제 처음으로 해보았다. 어제는 몸살이 와서 두통이 심해 누워있고 애들 밥챙겨주기만 했다. 체력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머릿속으로 이 말이 계속 맴돌았다. "아프다고 회사안가요?" 아파도 회사가고 힘들어도 회사가는데 나는 아직 투자를 우선순위에 두지 못하는 걸까 하는 불편함이 들었다. 일요일까지 강의를 다 듣기로 목표했었기때문이다. 목실감이라도 적어보자 하며 시간스케쥴을 적었는데 정말 한심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루틴, 습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어서 꼭 목실감을 해야겠다 다짐했다.


복기, 회고

아직 방법을 잘 모르겠다. 강의 200%들으면 복기가 되는 걸까? 그래서 선배님께 물어보기로 했다.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해보는 것으로 복기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좋고 유익하고 체득해야되는 내용이라 더 정확히 하고싶다는 생각때문인지 더 의미있는 복기, 회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칼럼 읽기

강사님, 멘토님들의 칼럼을 찾아읽어야겠다. 우선 너바나님, 너나위님, 새벽보기님의 칼럼부터 찾아읽어보기로 했다. 이 또한 목실감에 포함된 내용이지만 이런 글을 읽으면 마음이 말랑해질때 탄탄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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