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댁] 3.18 칼럼본깨적#3

[망구] '1등 뽑기 로직'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https://weolbu.com/community/743337

[본]

1. 1등 뽑기 로직은 없다
2. 이유1 : 사람마다 상황, 가치관이 다르기때문(투자목적, 종잣돈 규모, 리스크 감당여부등)
3. 이유2 : 투자는 복잡한 의사결정이기 때문(매물 마다 상황이 너무 다르고 기회비용과 가격 끊임없이 비교)
4. 이유3 : 현장에서 충분히 뒤바뀔 수 있기 때문(임보에서의 1등이 꼭 정답이 아님)
5. 그저 현장에서 리스크나 기회비용 대비 기대수익이 크다고 판단한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6. 실전투자 경험이 없는 경우 1등 뽑기 로직을 궁금해 한다.
7. 임보에서 뽑은 1등이 현장에서 바뀌는 경우 많고 없어서 허탕치는 경우도 있다
8. 그렇게 찾고, 찾고, 찾고의 반복에서 투자물건에 가까워진다
9. 그래서 실전투자를 제대로 경험한 투자자는 더 이상 1등 뽑기 로직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10. 현장과 제대로 부딪히며 투자과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
11.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장으로 가는 일이다.
12. 최선을 다해 1등 뽑기를 했다면 현장에서 정말 이것이 나의 최선인지 확인해야 한다

[깨]

1. 단 하나의 '1등 뽑기 로직'은 있을 수가 없다.
2. 답은 현장에 있다.

[적]

1. 임장을 통해 임보에 최선을 다해 나만의 1등을 뽑아보기
2. 그리고 그 답은 현장에서 찾기!
3. 매물을 보고 부사님을 대하는 것은 투자자의 숙명이다. 그냥하기!

[참고칼럼]

1. [연구름] 첫 월부학교 3개월 복기글(https://cafe.naver.com/wecando7/10753327)
2. [로시니]특별할 줄 알았던 1호기의 의미(https://cafe.naver.com/wecando7/10648473)
3. [레브]실전준비반 재수강하고 드디어 제 상황에 맞는 1호기 했습니다(https://cafe.naver.com/wecando7/10724541)
4. [크로스체크]2년만에 1호기 하며 알게 된 원칙의 중요성(https://cafe.naver.com/wecando7/907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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