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찬스2입니다.
오늘은 열반스쿨 기초반 2강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이번 강의는 어떤 가치로 부동산을 판별하는 방법과
너바나님의 레시피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20시간씩 10년하는 사람과
매주 40시간씩 5년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더 성공할 것인가?
너바나님의 이 질문에
후자가 아닌 전자라고 하셨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도중에 그만둘 가능성이 더 높다네요 ㅎㅎ;
실제로, 제 동료분들 중 초반에 스퍼트를 달리시다가
무릎이 다치셔서 포기하시고 번아웃이 와서 포기하신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그런 동료분들을 보면서, 나는 천천히 꾸준히하는 투자자가 되야겠다.
다만, 도중에 루즈해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던 것 같고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다짐하게되었습니다.
9년 남았네요 ^^!
저도 너바나님처럼 부가가치가 있는 부동산 분야에
1만 시간을 쏟아 전문가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
-피터린치-
이 글귀처럼, 부동산이 하락하면 비관론을 펼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재, 제 주변에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1년을 하다 보니,
지금이 엄청난 기회라는 것을 새삼 와닿고 있습니다.
23년 1월 부동산은 더 이상 끝났다는 소리가 팽배했을 때,
그 때 과감히 매수한사람들은
가치 있는 부동산을 정말 저가에 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냉랭합니다.
저는 이러한 비관론에서 올해 안으로 꼭 1호기를 찾아
1호기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을 사는 것이며, 하락장은 가치 있는 기업을 쌀 수 있는 기회다."
-워런버핏-
때는 코로나19이었습니다.
모든 주식이 곤두박질 치고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
저는 아무행동도 취하지 않았고
그저 관망했습니다.
.
.
.
.
그러고 3개월 뒤
애플, 마소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량주 조차
50%의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은 모두 돈을 벌었습니다.
저는 이 때, 세상의 뉴스는 다 가짜구나.
부자는 비관론에 매수하고,
거지는 긍정론에 매수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저는 이 내용을 복기삼아
가파른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한 미국주식을 전 재산을 투자해서 우량주 위주로 대거 사들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엔비디아를 160달러에서부터
하락할 때 마다 순차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불안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더 매수하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기회라는 것을 알았으니깐요.
그러고 난 후, 210달러에 팔았고
현재 엔비디아는 900달러에 육박합니다.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었는데, 후회하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그 때 주식을 팔고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온 것이 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순, 시장의 비관론에 가치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매수한 주식이고 운이 좋아 돈을 번거니깐요.
그래도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저가치 물건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부동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이 항상 버핏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 본질이 같기 때문입니다.
가치 있는 기업(=부동산)을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
그 기업(=부동산)이 지속적으로 성장이 확실하고
가치가 있고 팔 이유가 없다면
지속적으로 들고 가는 것.
우리는 이 기업(=부동산)을 선별하기 위해
1)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고
2) 싸게 살 수 있을 시기를 노리며,
3) 장기 보유 할 수 있는 물건을 찾습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앞마당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시세트래킹하고
부동산 사장님들과 라포를 쌓아
가치 있는 부동산을 저점에 매수하겠습니다 !
"본인이 잘 칠 수 있는 존에 들어오는 공만 친다."
-테드 윌리엄스-
언뜻 보면, 모든 공을 다 쳐야 실력이 있는 것 같지만
설명을 듣자, 본인이 잘 할 수 있고 확신이 있는 것에
배트를 휘둘러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본인이 확신도 없는 것에 배트를 휘두르게 된다면
운이 좋아 안타가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다음 안타는 보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이고, 제가 월부를 택한 이유입니다.
처음부터 실력을 쌓아간다는 점과 내 모든 재산이 0이 되어도
월부생활을 10년하면 다시 쌓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요소를 고려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며 결정한 순간들이
'0'이 되지 않으니깐요.
이를 위해
독강임투를 반복하고
너바나레시피를 늘 복기하며
확신이 있는 곳에서 배트를 휘두르고 있는지
늘 점검해야겠습니다 !!
그런 후 너바나레시피의 요리법을 다 습득하게 된다면...
찬스2의 레시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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