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봉위" 입니다.
이번 2강은 새벽보기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새벽보기 튜터님께서는 임장에 대해서 단지의 선호도와
전화임장 그리고 매물임장, 투자의 사례를 통해
느낄고 복기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모두
설명해주셨습니다.
새벽보기튜터님께서는 30~50억을 목표로하는
사람이라면 그에 걸맞는 열정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내가 과연 이런 자산을
담기위한 그릇에 걸맞는 노력을 하고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되돌아보았습니다.
단지임장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시며, 이런 단지들이 결국 더 기회를 줄 수있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수도권 임장을 할 때 짱짱한 단지보다 오히려
1개~2개부족한 단지들이 더 관심이 갈때도있는데요
이런 투자의 기회를 열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현장을 가보면서 언덕,구조,쾌적도를
보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꼭 생각해볼 것을
강조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단지와 생활권을 수시로
비교해보시며 임장을 하시기도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런 비교평가를 통해 보다 정교하게 물건의 가치를
바라볼줄 알게 되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1급지~5급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단지바이단지이며
단지바이 단지에서도 선호되는 요인이 결국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반영되는지도 꼭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입주가 많았을 시기에 가격이 꺽이거나
잘 버티는 부분을 통해서도 대장 아파트 및 단지 분위기 등을
선정하고 기준을 잡을 수 있는것도 선호도와의
연관성을 생각해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단지에 대해서 등수를 매길 필요도
없으며, 지역의 특성과 선호도와 연결되는지도
고민해보고 생각이 필요합니다.
마치 강남접근성이 더 좋은 단지가 가격과 가치는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께서는 매물임장의 기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고, 매물임장의 갯수가 의미하는 것
그리고 생활권을 보는 범위까지 디테일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마지막에 매임 후 정리하는 방법까지 알게되어
어떻게 무엇을 해야하고 내가 정리를 해야할지도
알게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계약서 작성 및 본계약/잔금의 절차까지
설명해주신 부분을 통해서 다시금 상기가 되었던게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는 내가 투자한 사례를 통해
복기하고 더 나은 투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쌓는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제가 투자했던 물건들을 보며 생각을하기도하고
어떤것들은 쳐다도 보기 싫은(?)것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안에서 수익만 거둘 뿐 얻을 수있는게
적을것이라고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깊이 새겼습니다.
튜터님께서도 그런 물건들도 몇번 가보시면서
시장을 읽어나가신다하신게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는 투자자가 되는 건
실패를 통해서 강해지는 편이라고 하시며.. 실패해도
괜찮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실패해도 강해지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있는 것 처럼요.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곱씹어보고
저도 실패보다는 하나하나 꾸준히 해나갈 수있는
투자자가 될 수있도록 노력해나가야겠습니다.
긴 시간 강의 해주신 튜터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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