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3기 6ㅏ자 0ㅏ자 힘차게 나아가조_알베오] 선배와의 만남_뿌라운선배님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1% 성장하는 알베오입니다.

3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뿌라운 선배님과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갖었습니다.

저는 슈퍼 pppppppp 라는 본인 소개와 함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이번 모임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먼저 조원 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1,투자

2.우선순위

3.마인드셋

4.해야 할 행동

으로 구분하여 한분 한분 질문에 대한

선배님의 경험과 튜터님들이 해주신 조언을

바탕으로 궁금하고 어려운 부분들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투자활동에 투여한 시간이 저와 비교가 되지 않으신 만큼

그간 강의에서 배워온 내용과 일치하는 말씀을 해주셔서

자연스럽게 ' 아 맞다' '그렇지' 라며 마음속으로 몇번이나

되뇌였습니다.

1.투자

역순으로 스케줄링을 해서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그렇게 한 달을 집중하며 하나씩 쌓아가는 것을

반복하면 입밖으로 나온다(이 부분은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라고 해석했습니다)

2.우선순위

가족과 투자가 우선순위 그 다음이 회사

이것은 선택이라 하셨는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사람마다

할 수 있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가가합니다.

제 경우에는 제가 투자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저를 위한 것이지만

그 '저' 에는 가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3.마인드셋

[ 투자 활동을 하며 포기하고 싶으신 적은 있는지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

1호기 투자를 하고 목표를 잃고 방황하고 있는 저의 질문이었습니다.

" 저를 끄집어 내준 것은 동료였습니다."

이번 열기를 재 수강하게 된 계기 중에 하나가

첫 열기 조장님이신 골드트윈 조장님의 톡이었습니다.

"베오님 요즘 루즈해지신 것 아닌가요?"

열기 수강때 저분 처럼만 해야겠다 라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따라하다 뭘 하는지도 모르고 인풋을 넣었었죠.

하지만 뒤돌아 보니 그 때 많이 성장 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 "

언제 들어도 수긍이 가는 월부 명언 중 하나입니다.

옆에 있는 좋은 동료들에게 감사드리고 저역시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노후준비

제가 월부에 발은 들이게 만든 단어입니다.

노후준비가 안돼어 있던 아니 생각도 안하고 있던

저에 뺨을 갈겨준 첫 열기 수강.

진심 노후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 두 아들에게 에게 짐이 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목표를 잊지 말고

또 다시 앞으로 10년!!

저희 열기 70조 63기 구호처럼 힘처게 나아가겠다 다짐해봅니다.

4.해야 할 행동

조원 분들의 비전보드를 하나하나 준비해 주신 뿌라운 선배님.

각자의 비전보드를 설명하며 목표를 상기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왜 우리가 여기에 모여 있고 이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본인의 목소리로 말하며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 내려 놓고 싶은 진실의 순간

누군가는 포기하지만 누군가는 한 걸음 더 내딛는다

이래서 못해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다.

" 고민 하지 말고 같이 걸어봤으면 좋겠다. 10년 동안 "

잘 아시겠지만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죠.

이제 행동이 답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것을 전달해 주시고 싶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시기도 했구요.

강의 뿐 아니라 이런 시간을 접할 때

뿌라운 선배님이 말하신 것처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두시간 반이라는 긴 시간 지루하지 않게 자료 준비해주시고

선배님의 마음으로 좋은 조언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뿌라운 선배님이 해주신

것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길을 걷는 후배님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뿌라운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목표 꼭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