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바라기만년필입니다.
2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이번주 강의는
사전준비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전화임장 및 매물 임장
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에 임보에 끙끙대느라
일정에 치여
강의를 필사하지 못했습니다.
엄청난 것들을 압축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제 머리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들으면서 필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들으면서
알게 된 것, 느낀 것
작성해보겠습니다.
"무의식에 쌓여서 툭 나오는 통찰"
투자자로 기술과 통찰이 중요한데
기술은 월부에서 1~2년 바짝하면
다 배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역전세, 폭등, 폭락 등을 경험해보면서
살아남기위한 선택을 하면서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통찰이 무의식에 쌓이고
언젠가 툭 나올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보기튜터님을 믿고 하나하나 쌓아나가겠습니다.
무언가가 쌓이고 있는 건지 아닌지
알기 어려운 요즘인데,
그날이 느껴지면 엄청 감동적일 것 같습니다.
"분위기 임장"
분임을 한 번 하면 지역이 전체가 그려지시나요?
저는 사실 생활권 순위를 나누기는 하지만
길을 혼자 찾아갈 수 있을 정도라고 하면
자주 가야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계속 갈 수는 없는 법
다녀와서 기존 루트를 보지 않고
분임루트를 다시 그려보면서 복기하는 것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곳은 로드뷰 보는 것
이 부분은 꼭 실행하려고 합니다.
분임시에도 중간중간 쉴 때 루트를 보면서
복기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결국 직접 걷지 않더라도 계속 머리에
반복적으로 넣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매물임장 단지를 선정할 때
분단임한 느낌과 함께 그래프를 보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프를 매번 캡쳐, 붙여넣기 하지만
어떤 것을 보고 어떤 것을 인지하면 되는지를
잘 모르겠었는데
이번에 설명해주신 것을 듣고
'유레카!!!'를 외칠 뻔했습니다.
엄청 빠져들어서 설명을 들었네요.ㅎㅎ
바로 해보겠습니다!
"전화임장과 매물임장"
지난 달 임장지에서 투자자에 대한 거부감으로
매임이 정말 힘들었는데요.
튜터님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예시, 문장들 하나하나를 들으며
어떤 부분이 부족했나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한 끗이 부족했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럼 어떤 부분인가?
어떻게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알고싶었는데
알 수 없었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었고,
들으면서 이렇게 해야겠다하는
아이디어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달 매임을 하며 적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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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에 따라서 5부능선은 온것이다.
10부능선까지 갈 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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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1) 분임 후 지도에서 루트 다시 그려보기
2) 임보/부동산/임장/매물 :
가장 부족한 것 하나를 정하고 10% 목표 상향
3) 전임, 매임 예시설명해주신 것 정리하고 적용해보기
4) 마음에 단단함 기르기
압축해서 설명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체화되어있어야 가능한 걸까요.
튜터님의 노력이 상상도 되지 않는데요.
꼭 다시 들으며 필사하고 최대한 흡수하겠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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